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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증[何曾] ~ 하징구곡[河澄九曲]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33  
♞하증[何曾] 진 무제(晉武帝) 때 정치가. 자는 영효(穎孝). 벼슬이 태위(太尉)에 이르렀다. 하증은 본디 의식(衣食)의 사치를 극도로 하여 하루에 1만 전 상당의 성찬을 먹고 지냈는데, 그러면서도 그는 항상 “젓가락을 댈 데가 없다.”고 말했다 한다. <晉書 卷三十三>
♞하지장[賀知章] 당(唐)나라 때의 산음(山陰)사람. 자는 계진(季眞)으로 성격이 활달하고 문장에 능했으며 글씨 잘 쓰고 술도 좋아했다. 중년에 벼슬길에 올라 태자빈객(太子賓客)․비서감(祕書監)등을 제수받았으나 늘그막에 그를 다 버리고 자호를 사명광객(四明狂客)이라고 하고서 전리(田里)로 돌아와 자기 집을 천추관(千秋觀)으로 꾸미고, 또 방생지(放生池)를 만들기 위해 호수를 구하다가 천자의 명으로 경호(鏡湖)의 섬계(剡溪)한 굽이를 하사받기도 하였다. <唐書 列傳 隱逸>
♞하진[下陳] 궁녀들을 말한다.
♞하징구곡[河澄九曲] 황하수(黃河水)는 백 리(里)에 작은 구비, 천 리에 큰 구비, 이렇게 구곡으로 바다에 들어간다. 황하수가 천 년만에 한 번씩 맑으면 성인(聖人)이 날 큰 상서(祥瑞)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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