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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패[霞佩] ~ 하필약유신[下筆若有神]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644  
♞하패[霞佩] 신선(神仙)이 차는 옥을 말하는데, 전하여 패옥을 고상하게 이르는 말이다.
♞하평[河平] 한 성제(漢成帝)의 연호.
♞하포[夏浦] 하구. 지금의 한구.
♞하표[霞標] 손작(孫綽)의 유천태산부(遊天台山賦)에, “적성의 노을을 들어서 표지를 세운다.[赤城霞擧而建標]”고 한 데서 나온 말로, 붉은 노을을 가리킨다. <文選 卷6>
♞하풍죽로[荷風竹露] 하풍 죽로(荷風竹露)는 연꽃 바람과 대나무의 이슬을 말하니, 당 나라 맹호연(孟浩然)의 시구(詩句)를 말한다. 그의 하일남정회신대(夏日南亭懷辛大) 시에 “연꽃에서 바람 부니 향기 그윽하고, 대잎에서 이슬 떨어지니 소리 맑아라.[荷風送香氣 竹露滴淸響]” 하였다.
♞하피[霞帔] 도사(道士)의 옷, 또는 부인(婦人)의 예복(禮服)을 말한다.
♞하필성장[下筆成章] 붓을 내리면 문장을 이룸. 아주 뛰어난 문장가를 말한다.
♞하필약유신[下筆若有神] 두보(杜甫)의 시 증위좌승(贈韋左丞)에 “만권의 책을 독파하고 나니 붓을 들어 글을 짓는 것이 신들린 듯하더라”하여, 자신의 공부를 술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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