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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석[懸艾夕] ~ 현요[炫曜]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306  
♞현애석[懸艾夕] 5월 5일 밤. 옛날 초(楚) 나라 풍속에 5월 5일이 되면 모두 어울려 백초(白草)를 밟고 쑥을 캐서 사람처럼 만들어 문 위에다 매달고는 그것으로 독기(毒氣)가 침범 못하도록 액막이를 삼았다. <荊楚歲時記>
♞현어[懸魚] 생선을 달아매는 것, 곧 청백한 관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후한(後漢)의 양속(羊續)이 태수(太守)로 있을 때 어떤 이가 생선을 바쳤는데, 양속이 이를 먹지 않고 달아 두면서 관리들을 경계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문자이다. <後漢書 羊續傳>
♞현언[玄言] 현언은 현묘한 말이란 뜻으로 노자(老子)․장자(莊子)의 말을 일컫는다.
♞현영[玄英] 겨울의 별칭이다.
♞현영[顯榮] 입신하여 번영함, 이름을 날리다.
♞현옹[玄翁] 신흠(申欽)의 호이다.
♞현옹[玄翁] 현옹은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이다. 영조 때의 문신으로 그림에도 능한 조선 후기 문인화(文人畵)의 대표자이다.
♞현요[炫曜] 밝게 비침.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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