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지진[知津] ~ 지청[至淸]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112  
♞지진[知津] 자주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뜻한다. 공자가 채(蔡) 나라로 갈 적에 자로가 주위에서 밭을 갈고 있던 장저(長沮)와 걸익(桀溺)에게 나루터로 가는 길을 묻자, 장저가 공자를 가리키며, “저 사람은 나루터를 잘 알 것이다.”하면서 공자가 자주 떠돌아다니는 것을 비꼬았다. <論語 微子>
♞지척[咫尺] 매우 가까운 거리를 말한다.
♞지척[咫尺] 주나라 때 길이를 재는 단위로 지(咫)는 소척으로 8촌 즉 18cm의 길이를 척은 대척으로 10촌 즉 22.5cm의 길이를 말하는 것으로써 대단히 짧은 길이를 의미한다.
♞지척지지[咫尺之地] 매우 가까운 곳.
♞지천[芝川] 조선 시대 문신인 황정욱(黃廷彧)의 호이다.
♞지천명[知天命] 천명을 알다. 나이 쉰 살의 별칭이다. 하늘이 부여한(맡긴) 사명을 알다
♞지천사어[指天射魚] 하늘을 보고 물고기를 쏜다는 뜻으로, 곧 되지 못한 일을 무리하게 하려는 것을 일컫는다. 緣木求魚
♞지청[至淸] ‘천정에 오르다’ 또는 ‘청허(淸虛)의 지경에 들다.’
 
 



번호 제     목 조회
653 지피삼성어[持被三省語] ~ 지필화연기가마[舐筆和鉛欺賈馬] 3805
652 지탁잠필[持橐簪筆] ~ 지폐산[地肺山] 3219
651 지초리국[池草籬菊] ~ 지치득거[舐痔得車] 3825
650 지진[知津] ~ 지청[至淸] 3113
649 지지[泜泜] ~ 지지불태[知止不殆] 3943
648 지주비[砥柱碑] ~ 자중지란[自中之亂] 3763
647 지주[地主] ~ 지주비[砥柱碑] 3348
646 지족[止足] ~ 지종인[指蹤人] 4646
645 지절사[持節使] ~ 지조나여악[鷙鳥那如鶚] 3288
644 지전[箈錢] ~ 지전간[紙田墾] 3696
643 지재[持齋] ~ 진적위산[塵積爲山] 4178
642 지자불언언자부지[知者不言言者不知] ~ 지장기마[知章騎馬] 5391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