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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탁잠필[持橐簪筆] ~ 지폐산[地肺山]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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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탁잠필[持橐簪筆] 시종신이 왕의 고문(顧問)에 응하기 위하여 서책과 필기 도구를 휴대하는 것을 말한다.
♞지통재종팽[至痛在宗祊]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조상이 명(明) 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고려조의 권신(權臣)인 이인임(李仁任)으로 잘못 기록된 것을 말한다. 이것을 고치고자 하여 여러 차례 주청하였으나 허락받지 못하다가 선조(宣祖) 때에 이르러서야 겨우 수정되었다.
♞지투기방[止鬪箕邦] 옛 조선의 풍속에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갓을 던지면 갓을 다칠까 염려하여 싸우던 사람이 싸움을 그쳤다 한다.
♞지편옥검[芝編玉檢] 보배로운 글들이라는 말이다.
♞지평[砥平] 도로가 평평하다는 뜻으로, 시경(詩經) 소아 대동(大東)에 “주 나라 길이 숫돌 같으니, 곧기가 화살 같도다.[周道如砥 其直如矢]” 하였다.
♞지폐[地肺] 남산의 이명(異名)이명이다.
♞지폐산[地肺山] 지폐산은 중국 종남산(終南山)의 이칭이다. 또한 구곡산(句曲山)이라고도 한다.
 
 



번호 제     목 조회
653 지피삼성어[持被三省語] ~ 지필화연기가마[舐筆和鉛欺賈馬] 3805
652 지탁잠필[持橐簪筆] ~ 지폐산[地肺山] 3219
651 지초리국[池草籬菊] ~ 지치득거[舐痔得車] 3825
650 지진[知津] ~ 지청[至淸] 3112
649 지지[泜泜] ~ 지지불태[知止不殆] 3941
648 지주비[砥柱碑] ~ 자중지란[自中之亂] 3762
647 지주[地主] ~ 지주비[砥柱碑] 3348
646 지족[止足] ~ 지종인[指蹤人] 4645
645 지절사[持節使] ~ 지조나여악[鷙鳥那如鶚] 3287
644 지전[箈錢] ~ 지전간[紙田墾] 3696
643 지재[持齋] ~ 진적위산[塵積爲山] 4178
642 지자불언언자부지[知者不言言者不知] ~ 지장기마[知章騎馬] 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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