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옛글채집/옛글검색

하늘구경  



 

차안당시[遮眼唐詩] ~ 차일피일[此日彼日]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873  
♞차안당시[遮眼唐詩] 당시를 눈으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 말이다.
♞차엽사[遮葉事] 고개지(顧顗之)는 진(晉) 나라 무석(無錫) 사람이고 자는 장강(長康)인데 당시 사람들이 그의 재절(才絶)․예절(藝絶)․치절(癡絶)을 들어 삼절(三絶)이라 칭하였다. 일찍이 버들잎으로 자기 눈을 가리고서 남이 자기를 못 본다고 하므로 환온(桓溫)이 옆에 가서 그에게 오줌을 누었다고 한다.
♞차오산[車五山] 오산은 차천로(車天輅)의 호이다.
♞차운[次韻] 남의 시를 화답하면서 운을 차례 그대로 하는 것을 차운(次韻)이라 하고, 그 운을 쓰되 차례를 바꾸는 것을 용운(用韻)이라 한다.
♞차윤[車胤] 진(晉) 나라 사람으로, 집이 가난해서 등불 기름을 살 돈이 없어 반딧불이를 주머니에 많이 잡아넣어 그 불빛으로 글을 읽었다 한다. 그 뒤 벼슬해서 이부상서(吏部尙書)까지 올랐다.
♞차율[次律] 차율은 당(唐) 나라 방관(房琯)의 자(字)이다. 현종(玄宗) 때 음보(蔭補)로 홍문생(弘文生)이 되었다가 봉선서(封禪書)를 지어 올리면서 장열(張說)에게 기재(奇才)로 인정을 받고 출세 가도를 달려 숙종(肅宗) 때 벼슬이 형부 상서에 이르렀다. <新唐書 卷139>
♞차일피일[此日彼日] 오늘 내일 하며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을 말한다.
 
 



번호 제     목 조회
677 착벽인광[鑿壁引光] ~ 착색산[着色山] 4628
676 착만비[斲墁鼻] ~ 착배은[鑿坏隱] 3445
675 착규번신공[鑿竅煩神功] ~ 착륜대환[斲輪對桓] 3980
674 차현[車峴] ~ 착곡음[鑿谷吟] 3939
673 차진[借津] ~ 차풍례[遮風禮] 3424
672 차저[借箸] ~ 차주[借籌] 3860
671 차재두량[車載斗量] 3190
670 차안당시[遮眼唐詩] ~ 차일피일[此日彼日] 3874
669 차수[叉手] ~ 차승상[車丞相] 3574
668 차비[佽飛] ~ 차서환서구일치[借書還書俱一癡] 3890
667 진계경[陳季卿] 3262
666 진갱지사[秦硎之士] ~ 진경외일[晉卿畏日] 3472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