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下下] 맨아래, 하지하(下之下).
♞하하[呀呀] 입을 벌리는 모양, 맹수가 입을 벌리고 이를 드러내는 모양, 웃음소리.
♞하학상달[下學上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보다도 실천을 통한 수양이 참다운 배움이고 모두가 생활을 통한 향상을 배움이라는 뜻의 고사성어이다.
♞하해지택[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하향[下鄕] 지금의 강소성 회음현(淮陰縣) 감라성(甘羅城)으로 회수 강안의 고을이다.
♞하혜관비[下惠官卑] 유하혜는 노(魯) 나라 현인인데, 맹자(孟子)가 그를 작은 벼슬을 수치로 알지 않았다고 칭찬하였다.
♞하황[河隍] 하황은 하황(河湟)으로, 휘종이 잡혀갔던 오국성(五國城)을 가리킨다.
♞하황[蝦荒] 하황해란(蝦荒蟹亂)의 준말로, 오(吳) 지방 풍속에 전하는 말인데, 즉 새우나 게는 마치 갑옷을 입고 창을 비껴든 것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것들이 많이 나타나면 이를 병란(兵亂)의 조짐으로 여긴 데서 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