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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鶴谷] ~ 학두서[鶴頭書]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603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의 호이다.
♞학관수류성[鶴觀水流聲] 송(宋) 나라 소식(蘇軾)의 관기(觀棋) 시 서문에 “나는 본디 바둑을 둘 줄 모르는데, 일찍이 여산(廬山)의 백학관에서 혼자 노닐적에 고송(古松) 밑의 흐르는 물에서 바둑 두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매우 기뻐하였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蘇東坡集 卷四十一>
♞학교[鶴翹] 소나무의 일종. 한악(韓偓)의 시에, “학교송을 등나무가 휘휘 감아 죽이누나.[野藤纏殺鶴翹松]”하였다.
♞학구소붕[鷽鳩笑鵬]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되지 못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이다.
♞학기[學記] 예기(禮記)의 편명.
♞학두서[鶴頭書] 공치규(孔稚圭)의 북산이문(北山移文)에 “학서(鶴書)가 언덕 위로 달려온다.” 한 주에 “한(漢) 나라 때 선비를 초빙하는 편지를 마치 학의 머리처럼 쓰는 전자체(篆字體)를 이용한 까닭에 그 편지 명칭을 학두서(鶴頭書)라 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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