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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무[鶴舞] ~ 학부[涸鮒]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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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무[鶴舞] 춘추 시대 진(晉) 나라의 악사(樂師)인 사광(師曠)이 거문고를 연주하자 검은 학이 목을 길게 빼면서 울고 깃을 펴서 춤을 추었다고 한다. <韓非子十過>
♞학발쌍친[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부모님이 나이가 많이 들어 늙어 가고 있음을 뜻한다.
♞학봉[鶴峯] 안동(安東) 서쪽 20리 지점에 있는 학가산(鶴駕山)을 가리킨다.
♞학부[學蔀] 정학(正學)을 덮어 가린다는 뜻으로, 이단시되는 불교(佛敎)와 육구연(陸九淵)의 학문을 가리키는데, 명(明) 나라 때 진건(陳建)이 찬한 학부통변(學蔀通辯)의 명칭에서 온 말이다.
♞학부[涸鮒] 동해의 물고기가 수레바퀴 자국에 고인 물 속에 있으면서, 한 말이나 한 되 정도의 물만 부어 주면 살아나겠다고 애원한 학철부어(涸轍鮒魚)의 고사가 있다. <莊子 外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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