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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탄주[夏后呑珠] ~ 하흠[賀欽]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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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탄주[夏后呑珠] 하(夏) 나라의 왕 우(禹)의 어머니가 꿈에 구슬을 삼키고 우를 배었다 한다.
♞하휴[何休] 후한(後漢)의 학자. 자는 소공(邵公). 그는 육경(六經)에 정통했으며 특히 공양춘추(公羊春秋)를 좋아했다. 저서에는 공양해고(公羊解詁)․공양묵수(公羊墨守) 등이 있다.
♞하휴간[夏畦艱] 태평 시대 사람처럼 초연하게 숨어살며 세상에 아첨하지 않음을 말한다. 격양가(擊壤歌)에 “밭을 갈아먹고 우물 파서 물마시니 임금의 힘이 우리에게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였고, 맹자(孟子) 등문공하(滕文公下)에 “어깨를 움츠리며 아첨하는 웃음은 여름 이랑에 일하는 것보다 힘들다.” 하였다.
♞하흠[賀欽] 하흠은 명(明) 나라 때의 사람으로, 자가 요공(堯恭)이며, 요동 광녕(廣寧) 사람이다. 일찍이 진백사(陳白沙)가 강론하는 것을 듣고는 그날 즉시 벼슬자리를 내던지고 가서 스승으로 섬기면서 학문을 배웠다. 그 뒤에 의무려산으로 들어가서 이학(理學)에 전념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감화시키니, 사람들이 의려 선생(醫閭先生)이라고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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