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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당[帽餳] ~ 모두성[旄頭星]
 글쓴이 : 하늘구경
조회 : 3,246  
♞모당[帽餳] 모자를 쓴 엿이란 뜻으로, 즉 의관(衣冠)을 갖춘 사람의 형상이기는 하나, 엿처럼 유연하여 매사에 무능함을 비유한 말이다.
♞모두[旄頭] 28수(宿) 가운데 하나인 묘성(昴星)을 가리키는데, 이 별은 호(胡)를 관장하는 별이다. 그 별이 밝으면 천하의 옥송(獄訟)이 공평함을 뜻하고 어두우면 옥송이 함부로 다루어짐을 뜻한다고 한다. <史記 天官書>
♞모두미[矛頭米] 위태롭다는 뜻이다. 진(晉) 나라 환온(桓溫)의 위어(危語)에 “창 머리서 쌀 씻고 칼 머리서 밥 짓는다.[矛頭淅米劍頭炊]”하였다.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이다. 이 별이 나타나면 변경(邊境)에 전쟁이 일어난다 하였다.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 이 별이 떨어지면 적장이 죽는다 하였다.
♞모두성[旄頭星] 별 이름인데, 이 별의 빛이 밝으면 천하의 옥송(獄訟)이 평정되고, 빛이 어두우면 형벌(刑罰)이 범람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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