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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완[呻吟緩] ~ 신인종[神印宗]
 글쓴이 : 하늘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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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완[呻吟緩] 장자(莊子) 열어구(列禦寇)에 “정(鄭) 나라 사람 완(緩)이 구씨(裘氏)의 땅에서 신음(呻吟)하면서 3년을 보내고 유자(儒者)가 되었다.” 하였는데, 여기서 신음한다는 것은 유가의 경전을 열심히 독송하는 것을 말한다.
♞신응[神鷹] 초 문왕(楚文王)이 운몽택(雲夢澤)에 사냥을 나갔을 때 아끼던 매[神鷹]가 솟구쳐 올라가 큰 새 한 마리를 잡았는데 박식한 자가 그 새를 보고는 대붕(大鵬)의 새끼라고 하였다 한다. <幽明錄>
♞신이로[愼耳老] 이로는 신후담(愼後聃)의 자(字)이다. 도․불․병가(道佛兵家)에 두루 통했고, 20세에 진사가 된 후에는 벼슬하지 않고 오직 학문에 정진했다 한다. 저서에는 하빈집(河濱集)이 있다.
♞신인미대외[神人迷大隗] 장자(莊子)에, “황제(黃帝)가 대외(大隈)에서 길을 잃었다.”는 말이 있다.
♞신인종[神印宗] 범어(梵語) 문두루(文豆婁)의 번역어. 신라의 중 명랑(明朗)이 선덕여왕 1년(632)에, 당 나라에 가서 법을 배우고 돌아와 세운 종파(宗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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