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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平泉】고을 이름. 중국 열하성(熱河省)에 소속된 고을로 당(唐)의 이덕유(李德襦)가 노닐며 쉬던 곳과 별장이 있음. 이덕유가 쓴 평천수석기(平泉樹石記)가 있다. 평천【平泉】별장(別莊). 당 나라 이덕유(李德裕)의 별장인 평천장이 하남성(河南省) 낙양현(洛陽縣)의 남쪽에 있었는데, 수석의 아름다움이 천하 제일이며 기화이초(奇花異草)와 진송괴석(珍松怪石)이 그 사이에 늘어 있어 유명해 졌다. 평천【平川】충청도 성환(成歡)의 속역(屬驛)이다. 평천장【平泉莊】평천장은 당(唐) 나라 이덕유(李德裕)의 별장 이름인데, 천하의 기화이초(奇花異草)와 진송괴석(珍松怪石)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이 없었다 한다. 이덕유는 평천장을 지어 놓고 자손들에게 훈계하기를 “이것을 파는 자는 나의 자손이 아니며, 꽃 하나 돌 하나라도 남에게 주는 자도 훌륭한 자손이 아니다.”고 했었으나, 뒤에 그곳의 많은 꽃과 돌이 유력한 사람들의 손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평천회객용피골【平泉會客龍皮滑】당(唐) 나라 이덕유(李德裕)가 자신의 별장인 평천장(平泉莊)에서 여름에 주연(酒宴)을 베풀 때, 황금 항아리에 담은 물로 백룡피(白龍皮)를 적셔 놓으니 한기(寒氣)가 일어나면서 서늘해졌다는 전설이 전해 온다. 《劇談錄 李德裕》 평초【平楚】높은 곳에서 바라볼 때 나무 숲이 가지런하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평평【平平】펀펀함, 평범함, 같음, 고름. 공평하고 치우치지 않음 평평정원후【平平定遠侯】한나라의 반초(班超)가 중앙아시아 지방을 통치하여서 성공하였는데, 그는 평화를 항상 주장하였다. 평포잔각【平鋪剗却】평포는 평평한 모양을 뜻하고, 잔각은 깎아버린다는 뜻으로, 이백(李白)의 시에 “우뚝 솟은 군산을 깎아버려서 상수의 흐름을 평평하게 하다[剗却君山好 平鋪湘水流].” 한 데서 온 말이다. 《李太白集 卷十九》 평향정【萍鄕政】조그마한 고을에 베풀어지는 선정(善政)을 말한다. 평향은 강서성(江西省) 원주부(袁州府) 안성군(安成郡) 서쪽의 고을 이름으로, 일찍이 하무기(何無忌)가 평향현공(萍鄕縣公)에 봉해지기도 하였다.《晉書 卷85 何無忌傳》 당(唐) 나라 최동(崔峒)의 시에 “조그마한 평향 고을 잘 다스려서 황제의 하사품을 받다니 참으로 아까운 인재로다.[萍鄕露冕眞堪惜]”라는 구절이 있다. 평협【平脅】고른 갈비뼈. 즉 가슴팍이 평평하고, 주름이 없는, 몸, 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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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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