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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녹명【鹿鳴】시경(詩經)의 편명인데 천자가 군신과 빈객(賓客)을 접대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이는 선왕(先王)이 예의로 신하를 부린 것을 찬미한 것이다.

녹명시【鹿鳴詩】시경(詩經) 소아(小雅)의 편명(篇名)으로, 임금이 군신(群臣)과 가빈(嘉賓)을 연향(燕饗)할 때 부르던 시.

녹명연【鹿鳴筵】신하의 노고를 위로하는 연회라는 뜻이다. 녹명은 시경(詩經)의 편명인데 신하나 빈객을 접대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이는 선왕(先王)이 예의로 신하를 부린 것을 찬미한 것이다.

녹명연【鹿鳴宴】창방(唱榜)은 과거 시험 합격자를 발표하는 것. 향시(鄕試) 창방 뒤에 지방관이 시관(試官)과 급제자들을 불러 연회를 베풀고 녹명(鹿鳴)의 시를 노래 부르게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를 녹명연(鹿鳴宴)이라 하였다 한다. 녹명은 시경(詩經) 소아(小雅)의 편명이다. 《唐書 選擧志上ㆍ隨園隨筆 科第類 鹿鳴宴》

녹명연【鹿鳴宴】당대(唐代)에 주현(州縣)에서 천거되어 경사(京師)에 모인 선비들을 위로하던 연회. 시경(詩經)의 녹명편(鹿鳴篇)을 부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함. 녹명편은, 사슴이 울면서 먹이를 함께 먹는 것을 군신간(君臣間)의 정리에 비겨 노래한 것이다.

녹명편【鹿명편】시경 소아(小雅)의 편명. 훌륭한 손님을 맞아 흥겨운 잔치를 벌인 자리에서 부르는 노래로, 도를 강론하고 덕을 닦는 취지라고 한다.

녹문【鹿門】녹문은 호북성(湖北省) 양양현(襄陽縣)에 있는 산 이름으로, 후한(後漢) 때 방덕공(龐德公)이 처자식을 데리고 녹문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후대에는 이로 인해서 은자가 사는 곳을 지칭하게 되었다.

녹문【鹿門】후한(後漢)의 은자(隱者)로 녹문산(鹿門山)에 들어가 약초를 캐며 살았던 방덕공(龐德公)을 가리킨다. 그는 한 번도 도회지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채, 유표(劉表)의 간절한 요청에도 끝내 응하지 않고서 처자를 데리고 녹문산에 들어가 약초를 캐며 살다 생을 마쳤다. 《尙友錄 1》

녹문경【鹿門耕】한(漢)나라 말기의 방덕공(龐德公)과 당(唐)의 맹호연(孟浩然)을 이름. 녹문산(鹿門山)은 중국 호북성(湖北省)양양현(襄陽縣)에 있는 산인데, 한의 방덕공이 그 산에 들어가 약을 캐면서 돌아오지 않았고, 당의 맹호연도 그 산에 가서 숨어살았음.

녹문계【鹿門計】세파(世波)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온전한 삶을 누리는 것을 말한다. 후한(後漢) 방덕공(龐德公)이 형주 자사(荊州刺史) 유표(劉表)의 간곡한 요청도 뿌리치고서, 처자를 데리고 녹문산(鹿門山)으로 들어가 약초를 캐며 살았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後漢書 卷83 逸民列傳 龐公傳》

녹문기【鹿門期】은거한다는 뜻이다. 녹문은 호북성(湖北省) 양양현(襄陽縣)에 있는 산 이름으로, 후한(後漢) 때 방덕공(龐德公)이 처자식을 데리고 녹문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후대에는 이를 인해서 은자가 사는 곳을 지칭하게 되었다.

녹문방【鹿門龐】방공은 후한(後漢) 때의 은사(隱士)로 현산(峴山) 남쪽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일찍이 형주자사(荊州刺史) 유표(劉表)가 그를 찾아가 벼슬하기를 권했으나 듣지 않았고, 뒤에는 마침내 처자(妻子)를 다 거느리고 녹문산으로 들어가 약(藥)을 캐면서 끝내 나오지 않았다. 《後漢書 卷八十三》

녹문산【鹿門山】중국 호북(湖北) 양양현(襄陽縣)에 있는 산인데, 한말(漢末)에 방덕공(龐德公)이 처자를 거느리고 녹문산에 올라가 약을 캐며 돌아오지 않았다 한다. 《相友錄 卷一》 당 나라 맹호연(孟浩然)이 또 그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은거지의 대명사로 쓰인다.

녹문옹【鹿門翁】후한(後漢) 때의 은사 방덕공(龐德公)을 가리킴. 그는 도량이 넓고 물욕이 없어, 당초부터 처자와 함께 농사를 짓고 살다가, 뒤에는 유표(劉表)의 간절한 요청에도 끝내 응하지 않고서 끝내 처자를 거느리고 녹문산(鹿門山)으로 들어가 약을 캐며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後漢書 卷八十三》

녹문은【鹿門隱】후한(後漢)의 방덕공(龐德公),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처자식과 함께 녹문산(鹿門山)으로 들어가 약초나 캐면서 영원히 세속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한다. 《尙友錄 卷一》

녹미【鹿尾】불자(佛子)라고도 하고 총채라고도 하는데, 사슴의 꼬리로 묶어서 만든 것을 말한다. 불도(佛道)를 뜻하기도 한다.

녹보【祿父】상(商) 나라 무경(武庚)의 이름. 회남자(淮南子) 요략(要略)에, “輔公子祿父”라 하였는데, 그 주에, ‘祿父 紂之兄子 周封之以爲殷後 使管蔡監之’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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