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내조지공【內助之功】안에서 돕는 공. 아내가 집안 일을 잘 다스려 남편을 돕는 일을 말한다.

내지덕【來知德】명(明) 나라 때의 학자. 그는 종신토록 벼슬을 하지 않고 주역(周易)에 전념하여 문왕(文王)의 서괘(序卦)와 공자의 잡괘(雜卦)의 뜻을 다 통하여 주역집주(周易集註) 1편을 저술하였고, 그 밖에도 이학변의(理學辨疑)ㆍ심학회명해(心學晦明解) 등을 저술하였다. 《明史 卷二百八十三》

내청외탁【內淸外濁】마음은 깨끗하나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함. 군자(君子)가 난세(亂世)를 당하여 명철보신(明哲保身) 하는 처세술.

내체【內遞】벼슬아치가 내직으로 옮김으로 해서 체직되는 일.

내체【來遞】신관(新官)이 갑자기 외직으로 보직되어 오는 일.

내칙【內則】예기(禮記)의 편명으로, 부녀자들이 집안에서 준수해야 할 규범들로 채워져 있다.

내탕금【內帑金】임금의 사사 재산.

내혁【來革】인명 은(殷)의 마지막 왕으로서 주(周)나라의 간신이었다.

내황후【內黃侯】게를 말함. 게는 농짝 속에 노란 살이 들어 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다.

내훈【內訓】당 고종(唐高宗) 때 소의(昭儀) 무씨(武氏)가 지은 책으로 총 1권.

냉관【冷官】보수도 적고 지위도 낮은 보잘것없는 벼슬. 또는, 직무가 번거롭지 않은 청한(淸閒)한 관직을 말한다.

냉금전【冷金箋】금박을 입힌 고급 종이의 하나이다.

냉난【冷煖】옥기자(玉棊子)를 말함. 두양잡편(杜陽雜編)에 “日本東三萬里有集眞島 島上有凝霞臺 臺上有手談池 池中生玉棊子 黑白分明 冬煖夏冷 謂之冷煖玉" 이라 하였음.

냉난【冷煖】염량(炎凉)과 같은 뜻으로, 권세(權勢)의 성함과 쇠함을 이른 말이다.

냉랭【冷冷】맑고 시원한 모양, 음운이 맑은 모양, 선뜻하고 차가운 모양, 물이나 바람 소리의 맑은 모양

냉소【冷笑】차가운 태도로 비웃는 웃음

냉어【冷語】비평과 풍자의 뜻이 내포되어 있는 말을 뜻한다.

냉연욕어장풍거【冷然欲御長風去】옛날에 열어구(列禦寇)라는 사람이 바람을 타고 서늘하게[冷然] 달려갔다고 한다.

냉추고【冷秋菰】썰렁한 날씨 속의 가을철 줄 풀을 말한다. 두보의 ‘무더위[熱]’라는 제목의 시에 “어떡하면 차가운 수정(水晶)이 되고, 어떡하면 냉추고가 될 수 있을까.[乞爲寒水玉 願作冷秋菰]”라는 표현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15》

 

05/10/15/20/25/30/35/40/45/50/55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