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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刹塵】국토가 무수하게 많아 티끌 같은데, 그 티끌 속에는 또다시 무수하게 많은 국토가 있다는 뜻의 불가어(佛家語)이다. 찰찰【察察】맑고 깨끗한 것. 밝고 자세한 모양, 결백한 모양, 조사가 세밀한 모양. 찰찰【札札】매미 우는 소리의 형용, 쟁기로 밭을 가는 소리, 베 짜는 소리. 찰찰【擦擦】진흙으로 만든 작은 탑 찰찰불찰【察察不察】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말. 참【驂】세 필의 말. 참간【慚幹】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계승하여 처리함을 말한다. 《周易 蠱卦 初六爻》 참곡궤【斬曲几】당나라 유종원(柳宗元)이 굽은 궤를 베는 글[斬曲几文]을 지었는데, “악(惡)에는 굽은 것이 첫째이므로 나는 굽은 궤를 벤다.” 하였다. 참군【參軍】고려 때 개성부(開城府)의 정7품 벼슬. 참군【參軍】입대하다, 종군하다. 명청시대에 출납문서를 맡은 관직. 한말 군사막료. 당대(唐代)에 유행된 참군희(參軍戱) 연극의 배우, 현재의 정각(凈角)에 해당함. 참군【參軍】평사(評事)의 별칭이다. 참덕【慚德】참덕은 덕이 미치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뜻으로, 즉 주 무왕(周武王)이 태공망(太公望)의 계책에 의해 당시 천자였던 은 나라 주(紂)를 정벌한 것을 뜻한다. 참덕【慚德】참덕이란 덕이 미치지 못함을 부끄럽게 여긴다는 뜻이다. 탕(湯)은 걸(桀)의 신하이면서 백성이 도탄(塗炭)에 빠진 것을 차마 볼 수 없어서 걸을 내쫓고 자기가 나라를 빼앗고는, “나는 부끄러운 덕이 있다.” 하였다. 참도역후【慙淘礫後】진서(晉書) 손작전(孫綽傳)에 “淘之汰之 瓦礫在後" 라 하였음. 정한 것은 앞서고 거친 것은 뒤에 있다는 것임. 참동계【參同契】글 이름인데 진(晉) 나라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의하면, 한(漢) 나라 위백양(魏伯陽)이 지은 것으로 되었다. 그 실상인즉, 주역(周易)의 효상(爻象)을 빌어 단(丹) 만드는 뜻을 논하였는데. 뒤에 오면서 노화(爐火)를 말하는 자는 다 이 글로써 시조를 삼았다. 서명을 참동계라 한 것은 주역ㆍ황로(黃老)ㆍ노화 삼가(三家)를 서로 참동하여 일방으로 돌아와 대로(大道)에 합치했다는 것이다. 주희(朱熹)ㆍ채원정(蔡元定) 같은 이도 이 법을 다스렸음. 참동계【參同契】일명 주역참동계(周易參同契). 한(漢) 나라 위백양(魏伯陽)이 지은 선가(仙家) 양생술(養生術)의 요령을 기록한 책으로 두 권인데, 주역(周易)ㆍ황로(黃老)ㆍ노화(爐火) 3가(家)를 하나로 귀결시킨다는 의미를 서명(書名)에 내포하고 있다 함. 그 내용은 주역(周易)을 토대로 수화(水火)ㆍ용호(龍虎)ㆍ연홍(鉛汞) 등 도가(道家)의 수련 방법을 말하였다. 도가서(道家書)의 비조(鼻祖)이다. 주희(朱熹)가 참동계고이(參同契考異) 1권을 지으면서부터 유학자들도 많이 읽게 되었음. 참료【參寥】장자(莊子) 대종사(大宗師)의 “현명(玄冥)이 참료에게 들었다.”에서 나온 것으로, 요원하고 적막하다는 의미의 가설적인 사람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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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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