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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간【鐵簡】철제(鐵製)로 된 무기의 한 가지이다. 철견【鐵犬】쇠로 만든 개의 상(像)을 말한다. 철경【輟耕】농사짓는 일을 그만두다. 철경록【輟耕錄】명 나라 도종의(陶宗儀)가 원대(元代)의 법제 및 훈고(訓詁)ㆍ서화(書畫) 등에 관해 편찬한 고증 자료. 《四庫提要子ㆍ小說家類》 철경록【輟耕錄】명(明) 나라 도종의(陶宗儀)가 찬술한 서명(書名). 총 30권으로 되었음. 내용은 대개 원대(元代)의 법령제도(法令制度) 및 원 나라 지정(至正) 말엽에 있었던 병란(兵亂) 사실, 항간에서 일어난 저속한 일, 희학잡담(戱謔雜談), 보고 들은 잡설 등을 수록하였음. 구성(九成)은 도종의의 자(字). 철고비【掇皐比】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과감히 양보하는 것을 말한다. 고비(皐比)는 즉 호피(虎皮)이다. 송(宋) 나라 장재(張載)가 일찍이 호피를 깔고 앉아서 주역(周易)을 강의할 때 사방에서 모여드는 학자가 매우 많았는데, 그 후 정호(程顥)ㆍ정이(程頤)가 주역(周易)에 밝음을 알고 나서는 호피의 좌석을 걷고 강의를 폐하였다. 《張子全書 卷十五》 철관【鐵關】철관은 궁궐의 성문을 말한다. 철관【鐵冠】철관은 어사(御史)가 착용하는 철주(鐵柱)를 넣어서 만든 관(冠)을 말한다. 철관【鐵關】철관은 중국 서역(西域)의 지명이다. 철관【鐵關】철관은 철령(鐵嶺)을 말한 것이다. 철관【鐵關】함경도 덕원(德源)의 속역(屬驛)이다. 철관위【鐵冠危】꽃송이가 탐스럽게 피었다는 뜻이다. 철관정【鐵關亭】철관정은 함경도 안변도호부(安邊都護府) 고산역(高山驛)에 딸린 13개 속역(屬驛) 가운데 하나이다. 정(亭)은 역참(驛站)과 같다. 철권【鐵券】옛날 공신(功臣)에게 내려주던 훈공을 기록한 책. 일종의 증표로, 붉은 글씨[丹書]로 적었으며, 반쪽을 주고 반쪽을 나라에 보존해 두었다. 일반적으로 단서철권(丹書鐵券)이라 한다. 사기(史記) 고제기(高帝紀)에 “공신과 더불어 부절(符節)을 가르고 맹세를 기록한 철권과 단서(丹書)를 금궤(金匱)에 넣어 종묘(宗廟)에 보관하였다.” 하였다. 철기뢰등락수방【鐵騎雷騰洛水傍】당 나라에서는 안녹산을 평정하려고 서방 위구르족에게 구원병을 청하여 5천의 기병이 와서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중국 백성들에게 피해도 컸었다. 철두철미【徹頭徹尾】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철련전【鐵連錢】돈 모양의 검은 반점(斑點)이 있는 말을 말함. 《盧照鄰 長安古意詩》 철령【鐵嶺】강원도 회양군(淮陽郡)과 함경남도 고산군(高山郡)의 경계에 있는 큰 재. 철롱【鐵籠】수레 축이 서로 닿아 부러지지 않도록 끝 부분을 잘라내고 쇠로 감싼 것이다. 전단이 안평(安平)에 있다가 연 나라가 쳐들어와 도망칠 적에 다른 사람들은 다 수레 축이 부러져서 포로가 되었으나, 전단의 종인(宗人)들만은 철롱을 씌운 덕에 도망칠 수 있었다. 철룡조【鐵龍爪】쇠로 만든 흙을 파는 도구이다. 철류【綴旒】잡아맨 기(旗)의 술을 말하는데, 전하여 임금이 신하에게 제재되어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함을 비유한 것이다. 철륵【鐵勒】한(漢)나라 때 흉노(匈奴)의 후예로 중국 북방 민족의 하나이다. 시대에 따라 칙륵(敕勒)ㆍ회흘(回紇)ㆍ회골(回鶻)ㆍ외올아(畏兀兒)등 그 칭호가 다른데, 오늘날에는 유오이(維吾爾)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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