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천보【天保】시경(詩經)의 편이름인데, 신하가 임금을 축수(祝壽)하는 내용이다. 천보【天寶】천보는 당 현종(唐玄宗)의 연호로 즉 잘 다스려지던 시대를 뜻한다. 천보시【天保詩】시경(詩經) 천보편(天保篇)이 있는데 오래 살기를 축수하는 시다. 천보영관【天寶伶官】천보는 당 현종(唐玄宗) 연호이고, 영관(伶官)은 악관(樂官)인데, 현자로서 뜻을 펴지 못하여 미직(微職)에 종사하고 있었음. 천보영관【天寶伶官】천보는 당 현종(唐玄宗)의 연호이고, 영관은 악관(樂官)을 이른 말로, 즉 당 현종 천보 연간의 극성한 풍류를 이른 말이다. 천보일【天寶日】천보(天寶)는 당 현종(唐玄宗) 후기의 연호로, 성대한 시대를 표현할 때 곧잘 쓰는 말이나, 여기서는 안녹산(安祿山)의 난 등으로 혼란했던 때를 말한다. 천복뢰【薦福雷】천복비(薦福碑)는 중국 요주(饒州)에 있는 비로, 당(唐)의 이북(李北)이 글을 짓고 구양 순(歐陽詢)이 글씨를 썼다. 송(宋)의 범희문(范希文)이 요주의 태수로 있을 때 한 선비가 찾아와서 “평생에 한번도 배불러 본 적이 없었으니, 세상에 나처럼 춥고 배고픈 자가 어디 있겠느냐.” 하였다. 그 당시 천복비문(薦福碑文) 묵본(墨本)의 값이 천금이었다. 희문이 생각하기를, 천복비문 천 장을 탁본하여 이 사람에게 주어 서울에 가서 팔아 가난을 면케 하리라 하고 종이와 먹을 다 준비해 놓았더니 그날 밤에 벼락이 천복비를 쳐부숴 버렸다. 이는 운명이 기박한 사람은 아무리 구제하려 해도 안 된다는 뜻이다. 천봉【千峯】고려 때의 고승으로, 법호가 천봉인 만우(卍雨)를 가리킨다. 천부【天府】산천(山川)이 험준하여 천연의 요새(要塞)가 된 곳을 말한다. 천부【天府】산천과 물산이 좋은 곳을 말한다.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 제갈량전(諸葛亮傳)에 “익주(益州)는 험색하고 옥야천리(沃野千里)가 열렸으니 천부의 나라이다.” 한 말이 있다. 천부【天府】조정의 부장(府藏)을 이름. 주례(周禮) 주(注)에 “천(天)을 말한 것은 이곳의 소장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 천물(天物)과 같이 한다는 것이다.” 하였음. 천부【天府】주관(周官)의 명칭인데 춘관(春官) 소속으로 조묘(祖廟)의 수장(收藏)을 관장하였으며 모든 호적부(戶籍簿)와 방국(邦國)의 맹서(孟書)를 맡아 보관하였다. 천부농단경분리【賤夫壟斷競分釐】천한 사람이 높은 언덕에 올라가 저자[市]를 이리저리 둘러보고 시장의 이익을 독점한다는 뜻이다. 《孟子 公孫丑下》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아주 부당함. 천불란【天拂亂】천불란은 맹자(孟子) 고자편에, “하늘이 장차 큰 소임을 이 사람에게 내리려면, 반드시 먼저 그 심지(心志)를 괴롭게 하고 그 근골(筋骨)을 피로하게 하고 그 하는 바를 불란(拂亂)한다.” 하였음. 천불명【千佛名】불경(佛經)에 천불명경(千佛名經)이 있는데 천불의 이름을 기록한 것이다. 장탁(張倬)이 자주 과거를 보았으나 급제하지 못하였는데, 등과기(登科記)를 머리 위에 이면서, “이것이 천불명경이다.” 하였다. 천붕지탁【天崩地拆】천자(天子)가 죽는 것을 말한다. 천비【天妃】해신(海神)의 이름이다. 수신(水神)은 음(陰)에 속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通雅》
10/20/30/40/50/60/70/80/90/100/10/20/3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