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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한여【翰如】이시우(李是釪)의 자.

한영【閒詠】한가롭게 읊조림.

한예용라【漢隷龍拏】한예는 한 나라 때에 성행했던 예서체(隷書體)를 말하고, 용이 끈다는 것은 곧 자획(字劃)의 모양을 형용한 말이다.

한옥【寒玉】한옥은 대나무를 뜻하는 시어(詩語)이다.

한옹【韓翁】한옹은 송(宋) 나라 때 한국공(韓國公)에 봉해진 부필(富弼)을 말한다.

한와【漢瓦】한와는 한 나라 시대 궁전(宮殿)에 사용했던 기왓장에 새긴 문자(文字)를 가리킨 말이다.

한와당【漢瓦當】’瓦當’의 ‘當’은 ‘鏜’인데 토기(土器)의 와(鍋)임. 한(漢) 나라 시대의 것을 말함.

한우【寒竽】한우는 오래도록 불지 않고 버려 둔 피리를 이르는데, 소식(蘇軾)의 화자유시(和子由詩)에 “나는 이제 학문을 폐한 게 한우와 같아서 오래도록 불지 않아 막히어 소리가 안 나려 하네[我今廢學如寒竽 久不吹之澁欲無]” 한 데서 온 말이다. 《蘇東坡集 卷四》

한우충동【汗牛充棟】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릴 정도이고 방 안에 쌓으면 들보에 닿을 정도란 뜻으 로, 장서(藏書)가 매우 많다는 뜻의 고사성어.

한원【翰院】한림원(翰林院)과 예문관(禮文館)의 겸칭. 한원(翰苑).

한원【翰苑】한림원(翰林院)의 약칭으로 예문관(藝文館)의 별칭임.

한원【漢源】한원은 은하수의 근원이다. 중국의 전설에 은하수는 바다와 서로 통해 있다고 전하는데, 해변에 사는 어떤 사람이 해마다 8월이 되면 뗏목이 떠내려오는 것을 보고 한번은 뗏목을 타고 은하에 당도하여 견우와 직녀를 보았다 한다. 흔히 하늘에 오르는 것에 비유한다. 이와 비슷한 전설로 한 무제(漢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西域)에 사신으로 나가면서 한수의 근원을 찾아보라는 무제의 명에 따라 뗏목을 타고 근원을 찾아가 견우와 직녀를 보고 돌아왔다는 말이 있다. 《博物志 卷三》

한원지【韓元之】원지는 한인급(韓仁及)의 자(字)이다.

한월【漢月】중국의 중원(中原) 사람이 변방 외국에 나가 고국을 그릴 때 쓰는 말로 고국의 달이란 뜻이다.

한월사편【韓鉞謝篇】한월과 사편(謝篇)은 한신(韓信)의 도끼와 사영운(謝靈運)의 시편을 말하는데, 옛날 장군들은 도끼를 잡고 출정(出征)하였다. 한신은 한 고조(漢高祖)의 명장으로 항우(項羽)를 이기고 천하를 통일하였으며, 사영운은 진(晉)의 문장가로 시문이 뛰어났으므로 곧 문무 겸전(文武兼全)하여 문반(文班)인 서반(西班)과 무반(武班)인 동반(東班)의 직책을 겸직하고 있음을 말한 것이다.

한위공【韓魏公】한 위공(韓魏公)은 북송(北宋) 인종(仁宗) 때 현상(賢相) 한기(韓琦). 자는 치규(稚圭). 위국공(魏國公)에 봉해졌음. 한기가 일찍이 정자를 짓고 압구정이라 이름했었다.

한유【漢劉】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 왕망(王莽)의 찬탈(簒奪)로 망한 한(漢)을 그가 중흥시켰다.

한유【韓柳】한유는 문장가인 한유(韓愈)ㆍ유종원(柳宗元)을 가리키는데 일대 문호(文豪)로 유명했다.

한유【韓愈】당(唐) 나라의 유학가(儒學家)이며 문장가. 고문운동(古文運動)을 주창하였으며,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 벼슬은 이부시랑(吏部侍郞)에 이르렀다. 일찍이 사설(師說)을 지어 사도(師道)를 말하였다.

한유송원화【韓愈頌元和】원화는 당(唐) 나라 헌종(憲宗)의 연호이다. 반적(叛賊)들을 토평(討平)하여 나라를 중흥시키자, 한유(韓愈)가 원화성덕시(元和聖德詩)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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