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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환저기【環滁記】송(宋) 나라 구양영숙(歐陽永叔) 즉 구양수(歐陽修)가 지은 ‘취옹정기(醉翁亭記)’를 말한다. 그 글 첫머리에 “저주(滁州)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모두가 산뿐이다.[環滁皆山也]”라고 했기 때문이다.

환정【宦情】벼슬살이를 하고싶은 욕망.

환제산여수【環滁山與水】제주는 중국에 있는 고을 이름인데, 송(宋) 나라 구양수(歐陽脩)의 취옹정기(醉翁亭記)에 “제주를 빙 둘러싼 것은 모두 산이다.[環滁皆山也]”고 한 말을 인용한 것이다.

환주【環柱】진시황(秦始皇)이 연(燕) 나라에서 보낸 자객(刺客) 형가(荊軻)의 칼에 쫓기어, 궁중에서 기둥을 돌며 피하던 고사를 인용하여 비유하였다.

환중【環中】아무 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곳. 즉 시비(是非)를 초월한 절대의 경지를 말함. 《莊子 齊物論》

환중【環中】환중은 공허한 곳으로 시비를 초월한 절대적인 경지를 말하는데 장자(莊子)의 “피와 차를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을 도추(道樞)라고 한다. 문의 지도리는 환중을 얻어야 무궁한 것에 응할 수 있으니 시란 하나의 무궁한 것이며 비 또한 하나의 무궁한 것이다.[彼是莫得基偶 謂之道樞 樞始得其環中 而應無窮 是一無窮 非亦一窮]"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莊子 庚桑楚ㆍ齊物論》

환천【還賤】공사천(公私賤)으로서 천역(賤役)을 면하였던 자를 천역으로 돌려보내는 것.

환천【環穿】왔다갔다하다. 

환체【換遞】벼슬아치가 서로 교환됨으로 해서 체직되는 일.

환추【豢芻】곡식을 먹는 동물과 풀을 먹고 사는 동물로 맛있는 고기.

환한【孚渙汗】임금의 조서(詔書)나 칙명(勅命)의 반포를 비유한 말. 땀은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가지 못하듯이, 조서나 칙명도 한번 반포하면 다시 거두지 못하고 반드시 시행해야 하므로 이른 말이다.

환해【宦海】관계(官界)를 바다에 비유하여 환해(宦海)라고 부르는데, 관직에 있는 것은 험한 바다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풍파(風波)가 많아 승침(升沈)이 무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한다.

환형【還衡】수레멍에를 돌리다.

환호도강【懽虎渡江】후한 때 유곤(劉昆)이 강릉 태수(江陵太守)로 있을 적에 그의 인정(仁政)에 감화된 나머지 평소 호환(虎患)이 극심했던 그 고을에서 마침내 범들이 모두 새끼를 거느리고 강을 건너 멀리 가 버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七十九》

환호작약【歡呼雀躍】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환혼【還魂】원래는 죽은 사람이 다시 소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과거시험에서 첫 심사에 낙제했다가 재차 심사에서 합격된 것을 말하기도 한다.

환환【洹洹】물이 흐르는 모양, 성한 모양

환환【桓桓】굳센 모양, 용맹스러운 모양

환환【歡歡】기뻐하는 모양

환환【渙渙】물이 성하게 흐르는 모양, 광택이 있는 모양

환환【奐奐】빛남, 밝은 모양

환환【丸丸】순하고 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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