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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關祠】삼국(三國) 때의 관우(關羽)를 모신 사당이다. 관사수능료【官事誰能了】진(晉) 나라 양제(楊濟)가 부함(傅咸)에게 “자식이 바보 같아야만 관청의 일을 면할 수가 있으니, 관청 일은 누구라도 쉽게 면할 수가 없는 법이다.[生子癡 了官事 官事未易了也]”라고 글을 보낸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47 傅咸傳》 관산【冠山】관산은 장흥(長興)의 별호. 관산곡【關山曲】관산월(關山月)의 곡을 말한다. 관산월은 한(漢) 나라 악부(樂府)의 횡취곡(橫吹曲) 이름으로, 대부분 변방에서 수자리 사는 병사들의 슬픈 정을 읊은 것이다. 관산구곡보【關山舊曲譜】한(漢) 나라의 횡취곡(橫吹曲)이라고 하는 악부(樂府) 속의 관산월(關山月) 곡조를 말하는데, 변방을 지키는 군사들이 고향을 떠나 오래도록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슬픔을 노래하고 있다. 관산명월【關山明月】관산월(關山月)을 가리킨다. 한(漢) 나라 악부(樂府)의 횡취곡(橫吹曲) 이름으로, 대부분 변방에서 수자리 사는 병사들의 슬픈 정을 읊은 것이다. 관산월【關山月】한(漢) 나라 악부(樂府)의 횡취곡(橫吹曲) 이름으로, 대부분 변방에서 수자리 사는 병사들의 슬픈 정을 읊은 것이다. 관산평수【關山萍水】당(唐) 나라 왕발(王勃)의 ‘등왕각서(滕王閣序)’에 “관산은 넘기 어려운데, 누가 길 잃은 사람을 슬퍼해 줄꼬. 부평초가 물에서 서로 만나듯 하였으니, 모두가 타향의 길손들일세.[關山難越 誰悲失路之人 萍水相逢 盡是他鄕之客]”라는 구절이 나온다. 관상진인식진기【關上眞人識眞氣】관상(關上)의 진인(眞人)이란 함곡관 윤(函谷關尹)인 도사 윤희(尹喜)를 말함. 주 나라가 쇠미해지자, 노자가 주 나라를 떠나 서쪽으로 함곡관을 지나려고 할 적에 앞서 함곡관 윤 윤희가 천기를 보고 성인이 그곳을 지나갈 줄을 미리 알고서 기다리고 있다가, 과연 노자가 청우(靑牛)를 타고 그곳을 지나므로, 노자에게 제자(弟子)의 예를 갖추고 저서(著書)를 해주기를 부탁하여 노자로부터 오천여언(五千餘言)의 도덕경(道德經)를 받았던 고사에서 온 말이다. 《史記 卷六十三》 관새【款塞】관새는 새문(塞門)에 와서 복종하는 것을 말한다. 관색명【貫索明】옥사(獄事)가 번다해짐을 뜻함. 관색은 모두 구성(九星)으로 이루어진 별 이름인데, 천문지(天文志)에 의하면, 이 관색 구성이 모두 밝으면 천하에 옥사가 번다해진다고 하였다. 관생【觀生】주역(周易) 관괘(觀卦)에 “나의 생을 관찰하여 진퇴한다[觀我生 進退]” 한 데서 온 말이다. 관선【館選】분관(分館), 즉 문과(文科) 급제자들을 승문원, 성균관, 교서관에 배치하는 인사 행정을 말하는데, 승문원의 괴원 분관(槐院分館)을 으뜸으로 치고 성균관의 국자 분관(國子分館)을 다음으로 여겼으며 교서관에 분관되는 것은 다들 꺼렸다. 관성【關城】변방의 요새지를 가리킨다. 관성【管城】붓의 일명이 관성자(管城子)임. 한유의 모영전(毛穎傳)에 보임. 관성자【管城子】붓[筆]의 별칭임. 한유(韓愈)가 붓ㆍ먹을 의인화(擬人化)해서 쓴 모영전(毛穎傳)에 보인다. 관소【管蕭】춘추 시대 제 환공(齊桓公)의 현상(賢相) 관중(管仲)과 한 고조(漢高祖)의 현상 소하(蕭何)를 합칭한 말이다. 관수재관란【觀水在觀瀾】맹자(孟子) 진심상(盡心上)에 “물을 보는 데에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출렁이는 물결을 보아야 한다.[觀水有術 必觀其瀾]" 한 데서 온 말로, 즉 도(道)의 근본이 있다는 뜻. 관수지유술【觀水之有術】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에, “물을 보는 데에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여울목을 살펴보아야 한다.” 하였는데, 이는 여울목을 보면 근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로, 도에 근본이 있음을 말한다. 관수필관란【觀水必觀瀾】모든 일은 높은 경지의 것부터 체험을 해 봐야 그 나머지의 사상(事象)을 바르게 평가할 수가 있다는 말. 맹자(孟子) 진심(盡心) 상의 “바닷물의 큰 것을 본 자에게는 여타의 작은 물들은 물이라고 할 것이 못된다. 물을 보려면 반드시 큰물부터 보아야 한다.”는 대목에서 인용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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