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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해하【解夏】중이 7월 15일 또는 8월 15일에 여름 동안 안거(安居)했던 제도를 풀고 출유기(出遊期)에 들어감을 말한다.

해하【垓下】해하는 현재의 안휘성(安徽省) 영벽현(靈壁縣) 동남쪽에 있는 곳으로 옛날 한 패공(漢沛公)이 초(楚) 나라의 항우(項羽)와 격전을 벌인 곳으로 항우가 한나라 군사에게 패하여 망한 땅이다.

해하음릉도【垓下陰陵道】항우가 해하(垓下)에서 포위를 뚫고 탈출하여 가다가, 음릉(陰陵)에 이르러 길을 잃어 곤경을 당하였다.

해학비【海鶴悲】두보의 기상징군(寄常徵君)이란 시에 “초비(楚妃)가 당 위에서 빼어난 미색을 자랑하듯 지조를 지키더니, 해학(海鶴)이 섬돌 아래에서 사람을 향해 우는구나.” 하여, 자연 속에 은거해 살다가 관직에 나간 것에 비유하였다.

해해【偕偕】굳세고 씩씩한 모양

해해【咍咍】기뻐서 웃는 모양

해후사두쌍소병【邂逅沙頭雙素甁】두보(杜甫)의 시에 “백사장 언덕에서 술 두 병 말끔히 비웠나니, 손님은 다 취하고 나만 홀로 말똥말똥.[酒盡沙頭雙玉甁 衆賓皆醉我獨醒]”이라는 구절이 있다. 《杜少陵詩集 卷3 醉歌行》

해흥【海興】중국에 사신으로 왕래했던 해흥군(海興君) 이강(李橿)을 가리킨다.

행【幸】바라다, 희망하다.

행【行】행은 시체(詩體)의 하나이다.

행가【行歌】걸어가면서 노래하다.

행가고녕우【行歌叩寗牛】춘추 시대제(齊) 나라의 영척이 쇠뿔을 두드리며 노래하여 세상에 쓰이기를 요구했는데, 과연 제 환공(齊桓公)이 그 노래 소리를 듣고 그를 등용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說苑 尊賢》

행각【行脚】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수행함)

행단【杏壇】단(壇)의 이름. 공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던 유지(遺址)로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의 성묘(聖廟) 앞에 있다. 장자(莊子) 어부(漁父)에 “공자는 행단 위에 앉고 제자들은 그 곁에서 글을 읽었다.[孔子休坐乎杏壇之上 弟子讀書]" 하였다.

행단사자【杏壇四子】행단은 살구나무가 있는 단으로 공자(孔子)가 일찍이 강학한 곳인데,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곡부현(曲阜縣)에 있는 공자의 사당인 대성전(大成殿) 앞이라 한다. 네 분은 공자의 제자인 자로(子路)ㆍ증점(曾點)ㆍ염유(冉有)ㆍ공서화(公西華)를 이르는바, 공자가 일찍이 이들에게 각자의 포부와 경륜을 물은 적이 있다. 《論語 先進》

행당맥락【杏餳麥酪】당(唐) 나라 때 음식의 한 가지.

행대【行臺】서장관(書狀官)의 별칭이다.

행등【行縢】베의 천으로 퇴육(腿肉)을 감는 각반(脚盤)을 말함.

행등【行燈】속에 등잔을 넣고 손으로 들고 다니게 된 등롱(燈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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