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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과【皇荂】옛날 가곡 이름. 《莊子 天地》 황관【黃冠】농부의 관. 도사(道士)가 쓰는 관. 전하여 도사를 지칭하기도 함. 예기(禮記) 교특생(郊特牲)에 “농부는 황관을 쓰는데, 황관은 풀로 만든 것이다.”라고 하였다. 황관귀경호【黃冠歸鏡湖】황관은 도사(道士)의 관인데, 당(唐) 나라 때 하지장(賀知章)이 만년에 벼슬을 그만두고 도사가 되어 임금으로부터 경호(鏡湖) 한 굽이를 하사받아 그 곳으로 가서 은거했던 데서 온 말이다. 《唐書 卷一百九十六》 황구소아【黃口小兒】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黃口)에서 연유한 말. 황구아【黃口兒】참새의 새끼를 말한다. 황구요탁【黃口謠啄】악부시집(樂府詩集) 맹호행(猛虎行)에 “배고파도 맹호에게 붙여 먹지 않고 해 저물어도 참새에게 붙여 깃들이지 않는다.” 했는데, 자신의 청렴하지 못함을 이들도 싫어한다는 겸사로 인용한 듯하다. 황구첨정【黃口簽丁】黃口는 새 새끼처럼 어린아이의 입이 노랗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어린아이라는 뜻 어린아이를 장정으로 군적(軍籍 군인 명부)에 올림. 어린아이도 장정으로 군적에 올려 세금을 착취하던 조선말 탐관오리들의 횡포 황궁【黃宮】도가(道家)의 말로 머리[腦頂]를 이름. 황권【黃卷】책을 가리킨다. 옛날에 좀이 슬지 않도록 황벽(黃蘗) 나무의 즙을 짜서 서책에 발랐던 데에서 유래한 것이다. 황권공부【黃卷工夫】황권은 옛날 좀을 막기 위하여 종이를 황색으로 물들여 책을 만들었으므로 경전(經傳)에 대한 공부를 말한다. 황권의장정【黃卷擬章程】경서(經書)의 교훈으로 자신의 법도를 삼을 것이라는 뜻이다. 황극【黃棘】나무 이름. 노란 꽃에 둥근 잎. 황극【皇極】제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규범. 홍범(洪範)에 있는 말인데, “크게 중정(中正)한 도”라는 뜻이다. 황금대【黃金臺】대(臺) 이름인데, 전국 시대 때 연(燕) 나라 소왕(昭王)이 제(齊) 나라에 원수를 갚고자 천하의 현사(賢士)들을 맞아들이기 위해 역수(易水) 가에 쌓았다는 대(臺)로, 그 위에 황금을 놓아두었다고 한다. 지금도 뒷사람이 쌓은 대가 있어 연경팔경(燕京八景)의 하나인 금대석조(金臺夕照)로 유명하다. 황금압【黃金鴨】누런 향로(香爐)를 이름. 서갱(徐鏗)의 시에, “香烟結霧籠金鴨”이라는 것이 보임. 황기【黃綺】하황공(夏黃公)과 기리계(綺里季). 진(秦)나라 말기에 상산(商山)에 들어가 숨어살던 이른바 상산사호(商山四皓) 중의 두 사람. 《高士傳》 황녕【黃寧】도교의 황정경(黃庭經)의 도를 수련하여 이루는 일. 황노직【黃魯直】황노직은 송(宋) 나라 때의 황정견(黃庭堅)을 말한다. 노직은 그의 자. 황당【黃堂】태수(太守)가 거처하는 청사(廳舍)를 가리킴. 옛날에 태수 청사의 벽을 자황(雌黃)으로 바른 데서 연유된 것이다. 《吳郡國志》 황당리【黃堂理】황당은 한(漢) 나라 때 황각(黃閣)을 일컫는 말로 곧 승상부(丞相府)를 말하며, 섭리는 직책을 잘 수행하여 천지(天地)를 조화(調和)한다는 뜻이다. 황당무계【荒唐無稽】말이나 행동이 허황되고 터무니가 없음 황대【璜臺】은의 마지막 왕 주가 쓰던 술 연못. 황대과【黃臺瓜】당나라 무후(武后)가 자기의 아들을 자꾸 죽이므로 사람들이 노래하기를, “황대 밑에 외를 심었더니 셋 따고 나중에는 넝쿨만 안고 돌아오네.” 하였다. 황대권만【黃臺捲蔓】황대(黃臺)는 언덕 이름. 당(唐)의 측천무후(則天武后)가 태자 홍(弘)을 독살하고 차자인 현(賢)을 태자로 봉했는데, 이때 현이 고종(高宗)을 곁에서 모시고 있으면서 그 사실을 감히 상(上)에게 말하지는 못하고 깊은 걱정에 빠진 나머지 황대고사(黃臺苽辭)라는 노래를 지어 악공으로 하여금 그를 늘 노래하게 하여 상과 후(后)가 느끼고 깨치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 가사 내용이, 익은 외를 하나 둘 다 따고 나면 끝에 가서는 덩굴을 걷어 안고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되어 있음. 《唐書 建寧王倓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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