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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無爲】자연. 무위도식【無爲徒食】아무 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무위수공【無爲垂拱】주역(周易)에, “황제(皇帝)와 요순(堯舜)은 의상(衣裳)을 드리우매 천하가 다스려졌다.” 하였다. 무위이민자화【無爲而民自化】위정자(爲政者)가 덕(德)을 지니고 있다면, 함이 없어도 백성들이 스스로 그 덕에 교화된다. 무위이민자화【無爲而民自和】하는 것이 없지만 백성들이 저절로 감화된다는 뜻의 고사성어. 무위이치【無爲而治】인위적으로 뭔가를 할려고 꾀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잘 다스림. 무위인【無位人】선가(禪家)에 무위진인(無位眞人)이란 말이 있다. 무위지리【無爲之理】일하는 표시와 자랑이 없이 감화하여 다스림을 말하는데, 요순(堯舜)의 정치는 이른 바, “무위이화(無爲而化)”인 즉, “하는 일 없이도 다스린 자는 그 순인저[無爲而治者 其舜也與之].”라 하였다. 논어(論語) 무유서【武攸緖】당 무후(唐武后)의 형(兄)의 아들로, 천성이 담박하여 욕심이 없었다. 그는 무후가 집권하자 벼슬을 내놓고 숭산(嵩山)에 숨어서 일생을 유유히 보냈으므로 무씨가 패한 뒤에도 그에게는 화가 미치지 않았다. 무을【武乙】은(殷) 나라 임금 무을(武乙)이 가죽 주머니에다 피를 넣어 나무에 매달아 놓고 활로 쏘아 맞추고 나서, “내가 하늘과 싸워서 이겼다.” 하더니, 들에 나갔다가 벼락에 맞아 죽었다. 무의무탁【無依無托】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이군【武夷君】전설 속에 나오는 신선으로, 무이산(武夷山)에 산다고 한다. 무이루【撫夷樓】무이루는 나주에 있는 누각이다. 무이무우【無貳無虞】시경(詩經) 노송(魯頌) 비궁(閟宮)에, “두 마음 품지 말고 근심하지 말지어다, 상제가 너를 굽어보고 계시노라.[無貳無虞 上帝臨女]”라는 말이 나온다. 무이산【武夷山】복건성(福建省)에 있는 산으로, 주자가 이곳에서 살았다. 무이시【武夷詩】무이구곡시(武夷九曲詩)를 이름. 주문공집(朱文公集)에, “淳熙甲辰仲春 精舍閒居 戱武夷櫂歌十首 呈諸同遊 相與一笑”라 하여, 무이구곡시를 짓게 된 동기를 자세히 설명하였음. 무이험【無夷險】이(夷)는 평탄한 것인데 이험이 없다는 것은 평탄한 길, 험한 길을 가리지 아니하고 직분을 다한다는 뜻이다. 무인【無因】별 도리 없다. 무인경폐견【無人驚吠犬】지방의 태수로 가서 정치를 잘하여 경내에 도적이 없으므로 개가 놀라서 짖지 않는다는 말이다. 무인지경【無人之境】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 무일【無逸】무일은 안일하게 지내지 말라는 말로서 주공(周公)이 나이 어린 조카 성왕(成王)을 경계한 글의 이름. 《書經 無逸》 무일고【無逸誥】무일은 서경(書經) 주서(周書)의 편명인데, 즉 ‘편히 놀기만 하지 말라’는 뜻으로서, 이 또한 주공(周公)이 성왕(成王)을 훈계한 글이다. 무일편【無逸篇】서경(書經) 주서(周書)의 편명으로 주공(周公)이 이 글을 지어 조카 성왕(成王)을 일깨웠다. 무일호가론【無一豪可論】‘호(豪)’는 ‘호(毫)’와 통함. 조금도 논할 게 없다. 즉 조금도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뜻. 위진대(魏晉代)의 명사(名士)들은 조용하고 느긋한 풍격을 중시하여 성급한 사람을 좋게 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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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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