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사생결단【死生決斷】죽음과 삶을 놓고 결단을 내린다는 뜻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대들어 끝장을 낸다는 의미.

사생관두【死生關頭】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사생도【寫生圖】실물(實物)이나 실경(實景)을 그대로 잘 그려 놓은 그림을 말한다.

사생영욕【死生榮辱】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사생취의【捨生取義】목숨을 버리고 의를 취한다는 뜻으로, 비록 목숨을 버릴지언정 옳은 일은 그만두지 않겠다는 의미.

사생편【寫生篇】사생도의 수법을 써서 그림 그대로 잘 묘사한 문장을 말한다.

사서【四書】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

사서【社鼠】사당에 사는 쥐는 사람이 함부로 잡을 수 없으므로, 전하여 임금곁에서 알랑거리는 간신을 비유한다.

사서【司書】사서는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의 정 6품 관원이다.

사서불가훈거【社鼠不可熏去】사당의 쥐는 불로 쫓을 수 없다.

사서성호【社鼠城狐】사당의 쥐와 성곽의 여우라는 뜻으로, 사람들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신전이나 성곽에 깃들어 사는 쥐나 여우처럼 임금 측근에 있는 간신들을 비유하는 말.

사서오경【四書五經】사서와 오경이라는 뜻으로, 유학(儒學)의 경전 (經傳)을 의미함.

사석위호【射石爲虎】돌을 범으로 잘못 보고 화살을 쏘았다는 말로, 일념을 가지고 하면 어떤 일이든 간에 성취할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사석음우【射石飮羽】돌을 쏘았는데 터럭에 박혔다는 뜻으로, 돌을 범인 줄 알고 쏘았는데 깃까지 들어가 박혔다는 초(楚)의 양유기(養由基)와 한(漢)의 이광(李廣)의 고사에서 열성(熱誠)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지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사선【四善】관리(官吏)의 네 가지 선행(善行). 즉 덕의가 널리 알려지는 것[德義有聞], 청신함이 밝게 드러나는 것[淸愼明著], 공평함을 칭송할 만한 것[公平可稱], 각근하여 게으르지 않는 것[恪勤匪懈]등이다. 《舊唐書 職官志》

사선【四仙】신라 시대의 사선(四仙)으로 일컬어지는 영랑(永郞), 술랑(述郞), 남랑(南郞), 안상(安詳)을 말한다. 이들이 사흘 동안 이곳에서 노닐었다고 하여 삼일포라는 이름이 생겼다.

사선봉【四仙峯】총석정은 통천(通川)에 있다. 전설에 신라의 술랑(述郞)ㆍ남랑(南郞)ㆍ영랑(永郞)ㆍ안상(安詳)이 여기에서 유상(游賞)하였다 하여 사선봉(四仙峯)이라 한다.

사선성【謝宣城】남제(南齊) 사조(謝眺), 자 현휘(玄暉). 선성(宣城) 태수(太守)를 지냈으므로, 사선성이라 일컬었다. 글이 맑고도 화려하며 시(詩)에 능했다.

사선양거【謝仙煬炬】사선(謝仙)은 뇌신(雷神)을 말한다. 송(宋) 나라 진종(眞宗) 때 왕진궁(王眞宮)에 화재가 발생하여 기둥 하나만 남기고 전소되었는데 그 기둥에 ‘사선이 불을 질렀다.[謝仙火]’는 글자가 있었다고 한다.

사선정【四仙亭】사선정은, 신라 시대에 국선(國仙)으로 불렸던 영랑(永郞)ㆍ술랑(述郞)ㆍ안상(安祥)ㆍ남석행(南石行) 네 사람이 고성(高城)의 삼일포(三日浦)에 와서 3일을 놀았다 하여 후인이 그것을 기념하는 뜻으로 삼일포의 작은 섬에 정자를 세우고 사선정이라 이름한 것이고, 또 삼일포의 북쪽 벼랑에 단서(丹書)로 쓴 ‘영랑도 남석행(永郞徒南石行)’이란 여섯 자가 있었다는 고사가 있다. 《新增東國輿地勝覽 四十五卷 高城》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4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