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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관【涫涫】물이 끓는 모양 관관【悹悹】의지할 곳이 없는 모양 관관【款款】충실한 모양, 느린 모양, 혼자 즐기는 모양, 마음 속에 바라는 바가 있는 모양 관관【關關】화락하게 지절거리는 것. 관광【觀光】과거에 응시한다는 말로, 주역(周易)에, “나라의 빛을 보아 임금에게 손[客]이 된다.” 한 말을 인용한 것이다. 관광【觀光】관광은 타국(他國)의 광화(光華)를 구경한다는 뜻이다. 관괴【菅蒯】관괴는 솔새나 띠풀 같은 하찮은 것을 뜻한다. 관군【冠軍】무공(武功)이 군중(軍中)에 제일 가는[冠] 사람을 이르는데, 전하여 대장군(大將軍)의 뜻으로 쓰인다. 사기(史記) 항우본기(項羽本記)에, “諸別將皆屬宋義 號爲卿子冠軍”이라고 보임. 관기【管記】서기(書記)의 속관(屬官)이다. 관녕【管寧】관녕은 삼국시대 위(魏)나라 북해(北海) 주허(朱虛) 사람으로 자는 유안(幼安)인데, 한말(漢末)에 황건적(黃巾賊)의 난을 피하여 요동(遼東)에 살면서 제자를 모아 글을 가르치다가 37년이 지난 뒤에 고향으로 돌아와 문제(文帝)가 태중대부(太中大夫)를, 명제(明帝)가 광록훈(光祿勳)을 내렸으나 다 거절하였다. 《三國志 魏志 管寧傳》 관녕목탑【管寧木榻】삼국 시대 위(魏)의 명사 관녕(管寧)이 항상 검은 모자를 쓰고, 80세가 넘도록 50여 년 동안을 항상 목탑(木榻)에만 꿇어앉았었으므로, 그 목탑 위의 무릎 닿은 곳이 모두 구멍이 뚫리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三國志 卷十一》 관녕상혈【管寧床穴】관녕은 동한(東漢) 말기 사람. 난세를 피하여 요동으로 옮겨 살았는데 백모(白帽) 차림에 한 목탑(木榻)만을 사용한 지 37년 만에 목탑은 그 무릎이 닿은 부분에 구멍이 뚫렸다. 관능관【觀能觀】소관(所觀)과 능관. 소는 피동으로, 능은 능동으로 동작하는 것. 관은 마음으로 진리를 관하는 것. 관단마【款段馬】걸음이 느린 말, 또는 조그마한 말을 뜻한다. 후한서(後漢書)에 “관단마와 하택거(下澤車)를 타다.” 하였고, 주(註)에 “관(款)은 느리다는 뜻”이라 하였음. 관대【冠帶】갓을 쓰고 띠를 맴. 즉 예모(禮貌)를 갖춤. 관대【觀臺】대상(臺上)에 옥(屋)을 설치하고서 먼 데를 구경하는 곳. 물견대(物見臺)라고도 한다. 관덕택궁【觀德澤宮】무과(武科) 고시를 말한다. 택궁(澤宮)은 활 쏘는 기예를 시험하는 장소를 가리킨다. 《周禮 夏官 司弓矢 註》 또 예기(禮記) 사의(射儀)에 “활쏘기를 통해 성대한 덕을 볼 수가 있다.[射者所以觀盛德也]”라고 하였다. 관도【館陶】縣(현)의 이름. 河北省(하북성) 남부, 衛河(위하) 서쪽에 있으며 山東省 (산동성)과 인접해있다. 관도기필억매승【觀濤奇筆憶枚乘】한(漢) 나라 매승(枚乘)이 오객(吳客)과 초 태자(楚太子)의 문답 형식으로 지은 ‘칠발 팔수(七發八首)’에, 광릉(廣陵) 곡강(曲江)에 이는 파도의 장관을 멋지게 묘사한 내용이 나온다. 《文選 卷34》 관도수【官渡樹】관도의 나무. 관도는 중국의 하남(河南) 중모현(中牟縣) 동북쪽에 있는 지명임. 건안(建安) 5년(200)에 조조(曹操)가 관도에서 원소(袁紹)의 군사를 격파하였는데, 당시에 그의 아들 비(丕)가 거기에 버드나무를 심은 뒤 15년이 지나 자기가 심은 나무를 보고 감회에 젖었다는 데서 옛날을 회상하는 전고로 쓰인다. 관도지기【貫道之器】이한(李漢)의 한창려집(韓昌黎集) 서(序)에 “문장은 도를 꿰는 기구이다. 이에 깊은 조예가 없이 도에 이른 경우는 있지 않다.” 하였음. 관동곡【關東曲】송강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을 말함. 관동류욕기【冠童類浴沂】공자가 여러 제자들에게 각자의 뜻을 말해보라고 했을 때, 증점(曾點)이 말하기를, “늦은 봄에 봄옷이 이루어지면 관자(冠者) 5, 6인, 동자(童子) 6, 7인과 함께 기수(沂水)에서 목욕하고 무우(舞雩)에서 바람을 쐬고 시가(詩歌)를 읊으면서 돌아오겠습니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論語 先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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