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괵국【虢國】당 현종(唐玄宗)의 총애를 받고 괵국부인(虢國夫人)에 봉해진 양 귀비(楊貴妃)의 언니를 말한다.

괵국부인【虢國夫人】당(唐) 나라 양귀비(楊貴妃)의 언니인데, 얼굴이 고와서 분(粉)을 바르지 않았다.

괵부인【虢夫人】양귀비(楊貴妃)의 언니 괵국부인(虢國夫人). 그는 얼굴 피부가 너무 고와 언제나 분단장을 하지 않고 맨 낯으로 현종(玄宗)을 대하였다. 두보(杜甫) 시에, “연지곤지가 오히려 얼굴을 더럽힐까봐, 아미를 싹 씻고서 지존을 대했다네[却嫌脂粉汚顔色 淡掃蛾眉朝至尊]”하였음.

괵씨【蟈氏】주(周) 나라 관직 이름으로서 추관(秋官)에 속하여 개구리와 맹꽁이를 없애는 일을 관장하였다.

굉굉【宏宏】넓고 큰 모양, 깊숙한 모양

굉굉【汯汯】물이 빨리 흐르는 모양

굉굉【浤浤】물이 용솟음치는 모양

굉망【閎妄】한 무제(漢武帝) 때 태초력(太初曆)을 만들었던 낙하굉(洛下閎)과 주력사자(主曆使者) 선우망인(鮮于妄人)을 말함. 《漢書 律曆志 第一 上》

굉삼절【肱三折】의원은 세 번이나 부러뜨린 팔을 치료하여 많은 경험이 있어야 양의(良醫)가 된다는 뜻이다.

굉순【宏巡】굉순은 두림의 제자인 위굉(衛宏)과 서순(徐巡)을 합칭한 말이다.

굉이삼절【肱已三折】쓰라린 세상 경험을 많이 겪었음을 비유한 것이다. 남의 팔을 여러 번 분질러봐야만 비로소 훌륭한 의원이 될 수 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인데, 일설에는 자신의 팔을 여러 번 분질러서 스스로 치료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說苑 雜言》

굉주【觥籌】굉은 술잔을 말하고, 주는 누가 술을 많이 마시나 내기를 하기 위하여 마신 술잔의 숫자를 세는 산가지를 말한다.

교【蛟】뿔 없는 용.

교가【膠加】뒤섞이다. 얽히다. 많은 실마리가 얽혀 있다.

교각살우【矯角殺牛】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임. 조그만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서 도리어 일을 크게 그르침

교갈【교葛】엇갈리다. 어지럽다.

교강유이탄토【校剛柔而呑吐】시경(詩經)에, “강(剛)이라고 토해 내고, 부드러운 것이라고 삼키지 않는다.”는 귀절이 있다.

교거【攪車】씨아. 

교격【膠鬲】교격은 문왕(文王) 때의 현인으로 일찍이 바다에서 소금과 고기를 팔았다. 《孟子 盡心下》

교경면복【喬卿冕服】교경은 후한 때 곽하(郭賀)의 자임. 곽하가 일찍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나가서 대단히 선정(善政)을 베 푼 결과, 백성들이 노래를 불러 찬송하기까지 하였으므로, 현종(顯宗)이 순수차 그 곳에 이르러 그 광경을 보고 대단히 차탄(嗟歎)한 나머지, 그에게 삼공복(三公服)과 면류관(冕旒冠)을 하사하면서, 특별히 그에게 부(部)를 순행할 적에는 수레의 장막을 제거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도록 하게 했던 데서 온 말이다. 《後漢書 卷二十六》

교공【橋公】교공은 후한(後漢) 말에 사도(司徒)와 태위(太尉)를 역임했던 교현(橋玄)을 가리킨다. 조조(曹操)가 미미한 신분이었을 때에 교현을 찾아가 문안을 올리자, “난세를 평정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사람은 바로 그대이다.”라고 높이 인정하고, “내가 죽은 뒤에 내 묘소 옆을 지나면서 한 말 술에 닭 한 마리를 올리지 않으면 세 걸음도 못 가서 복통이 일어날 텐데 그때 원망치 말라.”고 농담을 하면서 약속하게 하였는데, 그 뒤에 조조가 묘소에 들러 직접 제문을 지어서 치제(致祭)하였던 고사가 있다. 《後漢書 卷81》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