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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구허【呴噓】구허는 몸속의 공기를 내뿜고 새로운 공기를 마시는 심호흡인데, 도가(道家)의 선술(仙術)의 일종.

구현금【九絃琴】아홉 줄로 된 거문고.

구호【九虎】구호는 아홉 마리의 범으로 원호문(元好問)의 기양시(岐陽詩)에 “탐탐하는 구호 진 나라 관문을 호위하네[耽耽九虎護秦關]" 한 말이 있는데, 곧 원(元) 나라 황제의 궁궐이 깊고 호위가 삼엄함을 말한 것이다.

구호【口號】시제(詩題)의 하나. 글자로 쓰지 않고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곧장 읊조린다는 뜻. 양 간문제(梁簡文帝)의 ‘앙화위위신유후순성구호(仰和衛尉新渝侯巡城口號)’에서 비롯되어, 당(唐)에 와서 성행하였다.

구화【九華】구화는 호중구화석(壺中九華石)을 말함. 소식의 호중구화시서(壺中九華詩序)에 “호구(湖口) 사람 이정신(李正臣)이 이석(異石)을 가졌는데 아홉 봉우리가 영롱 완전(宛轉)하여 창령(窓櫺)과 같았다. 그래서 나는 1백 금(金)으로 그것을 사서 구지석(仇池石)과 짝을 지으려 했는데 남쪽으로 옮기게 되어 미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름을 호중구화라 함과 동시에 시로써 기록한다.”라 하였음.

구화규【九花虯】당 나라 때의 명마(名馬) 이름으로, 온몸에 구화의 무늬가 있으므로 이렇게 칭한다.

구화전【九華殿】궁전 이름. 후조(後趙)의 석호(石虎)가 창건했는데, 하남성(河南省) 임장현(臨漳縣)의 서쪽에 있음.

구화지문【口禍之門】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

구화투신【救火投薪】불을 끈답시고 땔나무를 던진다. 폐해(弊害)를 없애려고 한 행위가 폐해를 조장하게 되는 것을 비유.

구환【九還】신선되는 약에 소환단(小還丹)ㆍ대환단(大還丹)이 있는데, 대환단은 아홉 번 순환(循環)하여 만들어지는 것이라 한다.

구환단【九還丹】구환단은 아홉 차례 달인 단약(丹藥)으로, 이를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한다.

구황곡【求凰曲】사마상여(司馬相如)의 금가(琴歌). 남자가 그의 배우자를 구하는 것을 비유한 것.

구후【九侯】구후는 은(殷) 나라 주(紂) 때의 제후(諸侯)였는데, 주의 비행을 간하자, 주가 노하여 구후를 젓 담가 죽였다. 《史記 殷紀》

구후【嫗煦】불거나 체온으로 따뜻하게 함.

구흡서강수【口吸西江水】전등록(傳燈錄)에 “양주(襄州) 방거사 온(龐居士蘊)이 마조(馬祖)에게 참알(參謁)하여 묻기를 ‘만법(萬法)과 더불어 짝을 하지 않으면 이 무슨 사람입니까?’ 하니, 마조가 답하기를 ‘네가 한 입으로 서강수(西江水)를 다 들이마시게 되면 너에게 일러주리라.’ 하자, 거사는 그 한 마디 말에 곧 깨달았다.” 하였음.

국공【國公】수(隋) 나라 때부터 있었던 벼슬로 군공(郡公)의 위고 군왕(郡王)의 아래였다.

국국【局局】몸을 움츠리며 킥킥 웃는 모양

국난즉사현신【國難則思賢臣】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신하가 생각난다.

국담【菊潭】송(宋) 나라 사정지(史正志)의 국보서(菊譜序)에 “남양(南陽) 역현(酈縣)에 국담이 있는데 그 물을 마시는 사람은 모두 장수한다.” 하였다. 국수(菊水)라고도 한다.

국도【國跳】말이 서서 몸부림치며 뛰다.

국도【國島】안변(安邊)의 앞바다에 있는 섬이다.

국량【國亮】1614년인 광해군 6년에 소(疏)를 올려, 유영경(柳永慶)ㆍ김제남(金悌男)ㆍ허욱(許頊)ㆍ한응인(韓應寅)을 사흉(四凶)이라 하고, 또 선조(宣祖)의 유교(遺敎)를 받은 신하들을 논박했던 여주(驪州)의 생원(生員) 이국량(李國亮)을 가리킨다. 《燃藜室記述 卷二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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