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로【國老】국로는 나이가 많아 벼슬에서 물러난 경대부로, 나라의 원로들을 뜻한다. 국로【國老】한약재(漢藥材)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감초(甘草)의 별칭이다. 국로제형【國老提衡】국로는 국가의 원로(元老)란 말이고, 제형은 공평하게 가늠한다는 뜻으로, 저울로 경중(輕重)을 가늠하듯 인재(人材)를 선발(選拔)함을 말한 것이다. 《任昉 王文憲集序》 국리【菊籬】국리는 국화꽃으로 둘러친 울타리를 뜻한다. 국리민복【國利民福】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국문【國門】영도의 성문 국미【麴米】술의 이칭. 국미춘【麴米春】한 잔 마시자마자 취기가 감돈다는 명주(名酒)의 이름이다. 국본【國本】나라의 근본이란 뜻으로 태자(太子)를 가리킨다. 국부【麴部】당(唐) 나라 여양왕 진(汝陽王璡)이 술을 좋아해서 국부상서(麴部尙書)라 자칭하였다 한다. 《雲仙雜記》 국부상서【麴部尙書】술을 잘 마시는 사람에 대한 해학적인 별명이다. 당(唐) 나라 여양왕(汝陽王) 진(璡)은 집에 술을 빚는 특별한 방법이 있어 감로경(甘露經)이라 이름하였으며 ‘양왕 겸국부상서(釀王兼麴部尙書)’라 자칭하였다. 《醉仙記》 국빈【國賓】중국의 사신들을 가리킨다. 국사【國士】나라에서 뛰어난 선비. 국사공【國師公】유흠(劉歆)의 작호(爵號). 《漢書 卷三十六》 국사무쌍【國士無雙】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처음에 한신이 한왕(漢王)을 따라 촉(蜀) 나라에 들어갔다가 써 주지 않으므로 중원(中原)으로 나가려 하였는데, 소하(蕭何)가 그 말에 놀래어 쫓아가 중로에서 데리고 와 한왕에게 천거하기를, “다른 장수는 도망하여도 그만이나 한신은 국사(國士)라 쌍이 없습니다.” 하니, 한왕이 한신을 대장(大將)으로 삼았다. 《史記 券92 淮陰侯傳》 국사우지 국사보지【國士遇之國士報之】국사로 대우하면 국사로 갚는다. 국상【國殤】국사(國事)에 순사(殉死)한 사람을 말함. 초사(楚辭) 구가(九歌)에 있는 편명(篇名)으로 나랏일에 몸바쳐 죽은 것을 노래하고 있다. 국생【麴生】술의 다른 명칭으로, 술은 누룩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생’ 혹은 ‘국서생’이라고 하여 사람에 비유하기도 하는 고사성어. 국선생【麯先生】술의 별칭. 국성【麴聖】국성은 술을 미화하여 이른 말이다. 국수재【麴秀才】술의 별명(別名)이다. 또는 국생(麴生)이라고도 한다. 《開天傳信記》 국신【麴神】주신(酒神) 곧 술을 가리키는 말. 백거이(白居易)의 여제객공복음주(與諸客空腹飮酒詩)에 “국신(麴神)은 인일(寅日)에 적합하다.”는 말이 있다. 국씨【蟈氏】주(周) 나라 관직 이름으로서 추관(秋官)에 속하여 개구리와 맹꽁이를 없애는 일을 관장하였다. 국어【國語】책 이름. 춘추 시대 좌구명(左丘明)이 지었다 한다. 국얼【麴糵】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정승에 임명하면서 “내가 만약 술을 만들거든 그대가 누룩의 역할을 해 주고 국을 끓이거든 그대가 소금과 매실의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書經 說命下》 국영【菊英】국화(菊花). 초사(楚辭) 이소경(離騷經)에 “아침에는 목란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마시고, 저녁에는 가을 국화의 지는 꽃잎 먹었네.[朝飮木蘭之墜露兮 夕餐秋菊之落英]" 하였다. 국원【國原】충주(忠州)의 고호임.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