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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國子】국가의 귀족들의 자제를 가르치는 곳이다. 국자감시【國子監試】성균관의 생원ㆍ진사를 뽑는 과거시험을 말한다. 국자반염【國子盤鹽】국자는 국자감(國子監)으로 성균관(成均館)을 말한다. 조선 과거제도에 성균관 및 사학(四學)의 유생은 일정 기간 관(館)에 거처하여야만 과거에 응시할 자격을 주었다. 그래서 그 출근을 확인하기 위해 관의 식당에 장부를 두고 두 끼니를 먹으면 원(圓)을 하나 그리는데 원이 50개가 되어야만 했다. 《大典會通 禮典 諸科》 국재【菊齋】양촌의 증조(曾祖) 권부(權溥)의 호, 문정(文正)은 그의 시호. 국진【麴塵】버들가지. 국진(麴塵)은 원래 글자대로 누룩에 생기는 담황색 티끌 같은 균(菌)으로 전(轉)하여, 담황색 옷[鞠衣]을 비유한다. 우교(牛矯)의 버들가지 시(詩)에, “춤추는 치마는 새로 국진 나(羅)를 물들였네.”란 구절이 있다. 국책【國策】전국책(戰國策)의 약칭. 국출신【局出身】병자호란(丙子胡亂)때에 임금을 호종(扈從)한 군사에게 특별히 무과(武科)에 응시하게 하여 6천5백여 인을 뽑았는데, 이 가운데에 훈련도감(訓鍊都監)의 포수(砲手)가 반이었다. 이들을 위하여 7국(局)을 두어 여느 편오(編伍)와 구별하고, 이들 포수로서 무과에 급제한 자를 ‘국출신’이라 부르고, ‘국별장(局別將)’을 두어 거느리게 하였으며, 대궐 안에 둔 국별장의 직소(直所)를 ‘국청(局廳)’이라 하였다. 뒤에 3국으로 줄었다. 국토무쌍【國土無雙】국사무쌍.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나라는 망해도 산하는 남아 있다. 세상의 덧없음과 자연의 변함 없음을 말함 국풍【國風】시경(詩經)의 국풍(國風)을 말함. 시경 중 민요 부분에 해당되는 시가(詩歌)를 총칭하는 말이다. 이소(離騷) 주에 “국풍은 여색을 좋아하면서 음탕하지 않다.’ 하였다. 국풍자석【國風刺碩】시경(詩經)의 석서편(碩鼠篇)에, “큰 쥐야, 나의 곡식을 먹지말라. 장차 너를 버리고 다른 나라로 가겠노라.” 하였다. 그것은 포학한 정치를 풍자한 것이다. 국향【國香】국향은 일국(一國)에서 가장 향기로운 것을 말한다. 국향【國香】뛰어난 향. 난초의 별칭인데, 향기가 가장 뛰어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군계【群季】계(季)는 막내라는 뜻. 한자엔 伯, 仲, 叔, 季로 순서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군계일학【群鷄一鶴】수많은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 여러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답다. 군궁귀【群窮鬼】당(唐) 나라 한유(韓愈)가 자신을 곤궁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다섯 가지를 귀신에 비기어 서술한 송궁문(送窮文)에서 온 말로, 지궁(智窮)ㆍ학궁(學窮)ㆍ문궁(文窮)ㆍ명궁(命窮)ㆍ교궁(交窮)을 기리킨다. 군령태산【軍令泰山】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군뢰선래【軍牢先來】중국으로부터 임무를 마친 조선 사행이 돌아올 때 군뢰(軍牢) 한 사람을 선발, 만부(灣府 義州)에 보낸 책문(柵門)에 당도할 일자를 보고케 한다. 보고를 접수한 만부에서는 사행 영접을 위한 모든 의식을 갖추어 지정한 날짜에 미리 책문에 도착하였다가 사행을 맞아 돌아가게 된다. 이때 사행이 만부로 파견하던 군뢰를 ‘군뢰선래’라 한다. 군망【郡望】관향(貫鄕)을 말한다. 군맹무상【群盲撫象】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군맹평상【群盲評象】여러 맹인들이 코끼리를 평함. ‘장님 코끼리 더듬기’로, 사물을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일부분에만 집착함. 즉, 식견이 좁아 자기 주관대로 사물을 잘못 판단하는 것을 비유. 군명유소불수【君命有所不受】전쟁터에서 장수가 경우에 따라서는 임금의 명령도 듣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의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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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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