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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김연【金緣】김연은 중종(中宗) 때의 문신으로, 자가 자적(子迪)이고 호가 운암(雲巖)인데, 사헌부 지평으로 있다가 김안로(金安老)에게 미움을 받아 경성 통판(鏡城通判)으로 좌천되었다가 김안로가 쫓겨난 다음에 사간(司諫)이 되었다.

김열경【金悅卿】김시습(金時習)을 이름. 열경(悅卿)은 그의 자(字)임.

김용행【金龍行】자는 순필(舜弼), 호는 석파(石坡) 또는 포도인(泡道人). 영의정을 지낸 문충공(文忠公) 김수항(金壽恒)의 서증손(庶曾孫)이다. 이덕무, 유득공, 박제가 등과 가까웠고, 뛰어난 문재로 크게 인정받았다. 기이한 행동을 좋아하고, 검속함이 적었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병에 걸려 객사했다. 저서에 영영쇄쇄집(零零□□集) 몇 권이 있었다 하나 전하지 않는다.

김응하【金應河】김응하의 자는 경의(景義),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39세 때인 광해군 11년(1619) 선천군수 겸조방장(宣川郡守兼助防將)으로 있던 중, 명 나라의 원병 요청에 의해 도원수 강홍립(姜弘立)을 따라 군사를 거느리고 압록강을 건너 명 나라 장수 유정(劉綎)이 거느리는 군사와 합류하여 3월 4일 적과 접전하던 가운데 강홍립과 부원수 김경서(金景瑞), 우영장(右營將) 이일원(李一元)등은 다 항복하고 명 나라 군사들은 완전히 패몰하였다. 이때 김응하는 버드나무를 등지고 단신으로 수백 명의 적을 죽인 뒤에 창에 맞아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이듬해에 명 신종(明神宗)에 의해 요동백(遼東伯)에 추봉되었으며 백금 1만 냥을 보내와 그의 가족에게 나눠주게 하였다. 《海東名臣錄》

김일제【金日磾】한 나라 때 공신 세족(功臣世族)으로 집안이 무제(武帝)때부터 평제(平帝)때까지 7대가 내시(內侍)벼슬을 지냈다.

김자중【金子中】자중(子中)은 김시양(金時讓)의 자(字)이다.

김장【金張】한 선제(漢宣帝) 때 대관(大官)을 지낸 김일제(金日磾)와 장안세(張安世)의 병칭이다, 두 가문은 7대(代) 동안 임금을 가까이 모시어 함께 영화를 누렸다. 권문귀족(權門貴族).

김장지세주【金張之勢冑】한(漢) 나라 김일제(金日磾)의 자손 장안세(張安世)의 자손이 대대로 좋은 벼슬을 하였다.

김적【金迪】고려(高麗)의 무신(武臣). 충숙왕(忠肅王)이 원(元) 나라에 머물러 있을 적에 중랑장(中郞將)으로 시종(侍從)한 공이 있어 뒤에 2등 공신이 되었다. 《高麗史》

김중숙【金重叔】조선조의 문신 김응남(金應南 1546~1598)의 자가 중숙(重叔), 호는 두암(斗巖)이고 본관은 원주(原州)이며, 벼슬이 좌의정에 이르렀다.

김중윤【金仲胤】중윤은 김기종(金起宗)의 자이다.

김중정【金仲靜】중정은 김상복(金尙宓)의 자(字)이다.

김진항【金鎭恒】자는 중산(仲山), 호는 녹문(鹿門). 몇 차례의 벼슬 기회를 마다한 채 시문에 묻혀 살았다.

김창흡【金昌翕】호는 삼연(三淵), 자는 자익(子益), 본관은 안동(安東), 영의정 수항(壽恒)의 아들, 창집(昌集)ㆍ창협(昌協)의 아우인데 숙종 15년(1689) 기사환국(己巳換局) 때 아버지가 사사(賜死)되자 경기 영평(永平)에 은거하였다.

김충【金冲】고려(高麗)의 무신(武臣). 본래 최충헌(崔忠獻) 집의 종으로서 무관(武官)에 진출하여 상장군(上將軍)에 이르렀다. 《高麗史》

김피부【金皮膚】김피부(金皮膚)ㆍ민부지(閔不知)ㆍ허초혼(許初昏)ㆍ조삼경(趙三更)는 송사(訟事)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관리를 기롱하는 말. 중종 12년을 전후한 시기에 노비의 소송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장례원(掌隷院)의 판결사(判決事)에 김근사(金謹思)와 민원(閔㥳)이, 사의(司議)에는 허인(許璘)과 조문린(趙文璘)이 재직하고 있었는데, 당시 송사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우매함을 기롱하여 김피부ㆍ민부지ㆍ허초혼ㆍ조삼경이라고 하였다.’피부’는 겉만 다룬다는 뜻이고, ‘부지’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이며, ‘초혼’은 어둑하다는 뜻이고, ‘삼경’이란 매사에 캄캄하다는 뜻인 듯함.

김회여【金晦汝】회여는 김광현(金光炫)의 자(字)로, 계곡의 처남이다.

김흠운【金歆運】김흠운은 내물왕(柰勿王)의 8세손인데 젊어서 화랑(花郞) 문로(文努)의 문에 종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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