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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파【伏波】복파는 화란을 평정한다는 뜻이다. 복파【伏波】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을 가리킨다. 마원은 건무(建武) 연간에 변경 지방을 정복하여 한 나라의 국경을 넓혔다. 복파거안【伏波據鞍】나이가 많이 들었으면서도 젊은이 못지 않게 기운이 왕성한 것을 말한다. 후한(後漢)의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늙은 몸으로 안장에 걸터앉아 자신의 기력을 과시했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後漢書 卷54》 복파귀【伏波貴】복파는 한 무제(漢武帝) 때의 복파장군 마원(馬援)임. 지략과 용맹이 뛰어나 각종 전투에서 매번 승리하여 무제의 신임을 받아 복파장군이 되고 신식후(新息侯)에 봉해지는 등 죽을 때까지 존귀함을 누렸다. 《後漢書 卷二十四 馬援傳》 복파동주【伏波銅柱】서역(西域)을 정벌한 후한(後漢)의 복파 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이 교지(交趾)에 이르러서 한 나라의 국경선을 획정하기 위해 세운 구리 기둥이다. 《後漢書 馬援傳》 복파취미【伏波聚米】후한(後漢) 광무제(光武帝)가 외효(隗囂)를 치기 위하여 친정(親征)했을 때, 제장(諸將)의 의견이 엇갈리자, 농서(隴西)에서 복파장군(伏波將軍) 마원(馬援)을 불러 자문을 구했는데, 마원이 쌀을 모아 쌓아 놓고 산과 골짜기 등 지형을 그림처럼 만들어 보여 주자,[聚米爲山谷 指畫形勢] 광무제가 “오랑캐가 내 눈 안에 들어왔다.”고 기뻐했다는 고사가 전한다. 《後漢書 卷24 馬援傳》 복포【伏蒲】한 원제(漢元帝) 때에 황제가 병이 난 것을 기화로 태자(太子)를 폐하려 하였는데, 이때 사단(史丹)이란 신하가 청포 위에 엎드려 간함으로써 그 일을 막았다. 이로부터 올바르게 간하는 것을 “복포(伏蒲)" 라 부르게 되었다. 《漢書 卷八十二 史丹列傳》 복피【襆被】낭관(郞官)의 별칭이다. 진(晉) 나라 위서(魏舒)가 상서랑(尙書郞)으로 있을 때 무능한 낭관을 도태시킨다는 소문을 듣고는,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하고 곧장 행장을 정리해서 떠난[襆被而出]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晉書 魏舒傳》 복피이출【襆被而出】벼슬에 미련을 두지 않고 자진해서 조정을 떠나는 행동을 취했다는 말이다. 진(晉) 나라 위서(魏舒)가 상서랑(尙書郞)으로 있을 때 조정에서 낭관을 도태시킨다는 말을 듣고는 자진해서 행장을 꾸려서 나갔던[襆被而出] 고사가 있다. 《晉書 魏舒傳》 복행장【卜行藏】굴원(屈原)이 복거사(卜居辭)를 지었는데, 그 내용은 점치는 정첨윤(鄭詹尹)에게 가서 어떻게 처세할까를 물은 것인데, 행(行)은 출세하는 것이요, 장(藏)은 몸을 감추어 숨어사는 것이다. 복형【復亨】운수가 회복되면 다시 형통하게 됨. 주역(周易) 복괘(復卦)의 괘사(卦辭)에 “복(復)은 형(亨)하니 출입(出入)에 나쁜 것이 없다.”란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한 정전(程傳)에 ‘복형은 이미 회복되면 형통하는 것이다.’ 하였다. 복홀생송【腹忽生松】높은 작위(爵位)에 오르는 것을 말한다. 진(晉) 나라 장발(張勃)의 오록(吳錄)에 “정고(丁固)가 자기 배 위에 소나무가 나는 꿈을 꾸었는데, 누가 이르기를 ‘송(松) 자를 파자하면 십팔공(十八公)이 되니, 18년 뒤에 틀림없이 공작(公爵)이 될 것이오.’ 했다.” 하였다. 복희선천【伏犧先天】복희씨가 임금이 되자 용마(龍馬)가 그림을 지고 하수(河水)에서 나왔다. 복희씨는 이 그림을 보고 법받아서 팔괘(八卦)를 그었는데, 이것을 ‘복희선천(伏犧先天)’이라 한다. 복희심【伏羲心】복희씨가 팔괘(八卦)를 그었다. 복희씨【伏犧氏】복희씨는 중국 상고 시대의 임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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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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