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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면사【出麪桫】사라나무는 곤륜산(崑崙山)에서 나는 나무로 이 나무에서는 밀가루가 나오는데, 뿌리를 옮겨 심을 수 없기 때문에 세속 사람들이 완상할 수가 없다고 한다. 출몰무쌍【出沒無雙】들고나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잦음. 출사편【出師篇】출사편은 제갈량(諸葛亮)의 출사표(出師表)를 말한 것인데, 제갈량이 위(魏)나라로 출병하면서 임금에게 올린 글로써 충의(忠義)가 가득한 글이다. 출사표【出師表】촉한(蜀漢)의 제갈량(諸葛亮)이 위(魏) 나라를 치려고 출병(出兵)할 때 후주(後主) 유선(劉禪)에게 올린 표문(表文), 전후 2편으로 되어 있다. 출새가【出塞歌】옛날에 종군(從軍)하여 국경으로 나갈 적에는 출새곡(出塞曲)을 불렀다. 출새가【出塞歌】한 문제(漢武帝) 때 이연년(李延年)이 호곡(胡曲)을 기초로 하여 만든 횡취곡(橫吹曲)의 이름인데, 군중의 음악으로 말 위에서 연주하는 것이라 한다. 출새곡【出塞曲】국경으로 출병할 때에는 군악(軍樂)으로 출새곡(出塞曲)을 울린다. 출새삼신【出塞三臣】삼신(三臣)은 청(淸) 나라를 극력 배척했던 홍익한(洪翼漢)ㆍ오달제(吳達濟)ㆍ윤집(尹集) 삼학사(三學士)를 가리킨 것으로, 조선과 청 나라와의 화의가 성립된 후 청 나라의 요청에 의해 이들이 청 나라에 잡혀 갈 적에 인조가 이들을 불쌍히 여겨 친히 접견하여 위로해 주었던 일을 말한다. 이들은 청 나라에서 끝내 살해되고 말았다. 출연【怵然】두렵고 걱정하는 모양. 출이반이【出爾反爾】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오고,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는 뜻의 고사성어. 출이입천태【朮餌入天台】한(漢) 나라 때 유신(劉晨)ㆍ완조(阮肇) 두 사람이 천태산에 들어가 약을 캐다가 10여 일이 경과하여 배는 고프나 집은 멀어서 갈 수가 없으므로, 그곳에 있는 익은 복숭아 몇 개씩을 따먹고 요기를 하였다. 그때 시냇가에 아리따운 두 여자가 있어 반갑게 맞이하므로, 그녀들을 따라가서 반 년 동안을 즐겁게 지내고 그곳을 떠나 고향에 돌아와 보니, 이미 십세(十世)가 지났더라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출입사촌간【出入四寸間】깊이가 없는 소인의 학문, 즉 위인지학(爲人之學)을 말함. 순자(荀子) 권학(勸學)에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갔다가 입으로 나오는 것이니, 입과 귀의 사이는 곧 사촌일 뿐이다[小人之學也 入乎耳出乎口 口耳之間則四寸耳].” 한 데서 온 말이다. 출장입상【出將入相】전시(戰時)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將軍)이 되고 평시(平時)에는 재상(宰相)이 되어 정치를 함. 장상(將相)의 벼슬을 지내는 문무(文武)를 겸전(兼全)한 뛰어난 인재. 출중【出衆】뭇 사람들 중에서 뛰어남. 출중한 외모. 출처행장【出處行藏】자신의 도를 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따라 거취를 결정하여 조정에 나아가기도 하고 은퇴하기도 하는 것을 말한다. 논어 술이(述而)에 “써 주면 나의 도를 행하고 써 주지 않으면 숨는다.[用之則行 舍之則藏]”라는 말이 있다. 출척【怵惕】놀라고 두려운 것. 출체【黜遞】벼슬아치가 장계(狀啓)에 의해 파출(罷黜)되는 일. 출출【泏泏】물이 솟아 흘러내리는 모양 출필고반필면【出必告反必面】나갈 때는 부모님께 반드시 출처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함을 알려 드림. 효의 시초. 출곡반면(出告反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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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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