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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沙老】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을 가리킨다. 사농【司農】동한(東漢) 개봉(開封) 사람으로 춘추ㆍ주역ㆍ시경에 정통하였으며 대사농(大司農)을 지냈던 정중(鄭衆)을 말한다. 사농【司農】한(漢) 나라 때 9경(卿)의 하나로 농정을 맡은 벼슬인데, 우리나라의 호조(戶曹)의이다. 사농공상【士農工商】선비와 농민, 장인, 상인의 뜻으로, 과거 계급제 사회의 신분 계급의 순서처럼 여겨지던 바로잡아야 할 중 세 관념. 사단【四端】네 실마리라는 뜻으로, 인간의 마음 속에 선천적으로 내재된 네 가지 도덕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도덕적 실마리를 의미함.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 사단【四端】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단서가 되는 네 가지 마음씨로,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을 가리킨다. 《孟子 公孫丑》 사단취장【舍短取長】단점은 버리고 장점은 취한다는 뜻으로, 나쁜 점은 버리고 좋은 점을 취한다는 의미. 사단칠정【四端七情】사단은 측은(惻隱)ㆍ수오(羞惡)ㆍ사양(辭讓)ㆍ시비(是非), 칠정은 희(喜)ㆍ노(怒)ㆍ애(哀)ㆍ구(懼)ㆍ애(愛)ㆍ오(惡)ㆍ욕(欲). 사달이이의【辭達而已矣】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의 입장. 사당【沙棠】곤륜산에 있는 나무 이름인데 신선의 배를 만드는 재목. 이백(李白)의 시에 “목란지사당주[木蘭之沙棠舟]”란 귀절이 있음. 사당【謝塘】사영운(謝靈運)의 지당(池塘)으로, 형제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흔히 쓰인다. 남조(南朝) 시대 송(宋) 나라의 시인인 사영운이 족제(族弟)인 사혜련(謝惠連)과 아주 가깝게 지냈다. 사영운이 시를 짓다가 막혔는데, 꿈속에서 사혜련을 보고 ‘연못에는 봄풀이 새로 돋았네.[池塘生春草]’란 시구를 얻었다고 한다. 사당양자【祠堂養子】사당의 양자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양자로 삼아서 대를 잇게 하는 일의 의미. 백골양자(白骨養子) 사대【四大】사대는 모든 육신을 이루고 있는 지(地)ㆍ수(水)ㆍ화(火)ㆍ풍(風)을 말하는데, 불교에서는 이 사대가 화합하는 것은 모두 망상(妄相)으로서 이것을 분리하여야 진여(眞如)의 경지인 공적(空寂)에 돌아간다 한다. 사대가합【四大假合】불가(佛家)에서는 우리 몸이 지(地)ㆍ수(水)ㆍ화(火)ㆍ풍(風)의 4대 요소가 결합된 것이라고 하다. 《法華經 譬喩品》 사대부【士大夫】사와 대부라는 뜻으로, 관직이 있는 사람이나 군대의 장교 등을 의미하거나 우리나라에서는 글 읽는 선비[士]와 벼슬하는 관리[大夫] 등의 개념으로 문벌(門閥)이 높은 집안의 사람인 사족(士族)의 의미로 사용됨. 사대주의【事大主義】큰 것을 섬기는 주의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도 없이 세력이 큰 쪽을 붙좇아 섬기면서 자기의 안전을 꾀하려고 하는 주의. 사대사상(事大思想), 사대당(事大黨) 사덕【四德】옛날에 부녀자가 갖추어야 할 규범으로 꼽혔던 부덕(婦德), 부언(婦言), 부용(婦容), 부공(婦功)을 말한다. 《周禮 天官 九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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