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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白帽】백모는 상(喪)을 치를 때 쓰는 모자이다. 백모순속【白茅純束】흰 띠로 묶다. 백모돈속 유녀여옥(白茅純束有女如玉)에서 나온 말이다. 《詩經 召南》 백모절【白旄節】소무가 해상에서 양을 치면서도 한나라의 절(節)을 들고 다녀 절의 흰 털이 다 빠졌다 한다. 백목참존【白木鑱存】흰 나무로 자루를 만든 쟁기가 있어 이것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뜻으로, 두보(杜甫)의 우거동곡현작가(寓居同谷縣作歌)에 “흰 나무로 자루를 한 긴 보습이여 긴 보습이여, 내가 너를 의탁하여 생명으로 삼노라.[長鑱長鑱白木柄 我生託子以爲命]" 한 데서 온 말이다. 《杜詩批解 卷八》 백묘전【百畝田】일종의 토지제도인 정전법(井田法)을 시행하던 주 나라 때 한 농가마다 백묘의 밭을 할당받아 농사를 지었다. 곧 평범한 농부를 뜻한다. 백문【白門】남경(南京)에 있는 지명으로, 즉 금릉(金陵)을 달리 부른 말이다. 백문【白門】서남방의 별칭. 백문【白門】성문(城門)을 말한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나음. 백문서【白文瑞】문서(文瑞)는 이황(李滉)의 제자인 백현룡(白見龍)의 자이다. 백문이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아니함. 백미【白眉】원뜻은 흰 눈썹을 지닌 사람으로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자를 이르는 말이나 때로는 예술 작품 중에서 뛰어난 것을 지칭할 때에 쓰기도 한다. 촉한(蜀漢) 때 마량(馬良)의 5형제가 모두 재명(才名)이 있었으나, 그 중에서도 마량이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 털이 섞여 있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마씨 5형제 가운데 백미(白眉)가 가장 훌륭하다.”고 한 고사에서 온 말이다. 《三國志 馬良傳》 백미랑【白眉郞】형제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삼국 시대 때 촉(蜀) 나라의 마량(馬良) 형제 다섯이 모두 재명(才名)이 있었으나 그 가운데에서 마량이 가장 뛰어났는데, 마량의 눈썹이 희었으므로 사람들이 “마씨의 아들 가운데 백미가 가장 뛰어나다.” 하였다. 《三國志 卷39 蜀志 馬良傳》 백미량【白眉良】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남을 이름. 촉한(蜀漢) 때 마량(馬良)의 5형제가 모두 재명(才名)이 있었으되, 그중에도 마량이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섞여 있었으므로, 향인들이 마씨 5형제 중에 백미가 가장 뛰어나다고 일컬었던 데서 온 말이다. 《三國志 卷三十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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