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백중【伯仲】백중은 형제를 가리킨다. 백중구혹차【百中彀或差】장자(莊子) 덕충부(德充符)에 “명사수인 예(羿)의 사정거리 안에서 노니는 자 가운데 그 한복판에 서 있는 자는 적중되기에 꼭 알맞다고 할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화살을 맞지 않는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운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遊於羿之彀中 中央者中地也 然而不中者命也]”라는 말이 있다. 백중숙계【伯仲叔季】백(佰)은 맞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는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백중지간【伯仲之間】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버금 맞서는 사이. 난형난제(難兄難弟) 백중지간【伯仲之間】백중이란 형제의 순서를 나타내는 말로 형제는 비슷하고 닮았기에 비교 평가하여 우열을 각리 수 없다는 뜻으로 서로 비슷비슷하여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를 가리킴. 백중지간【伯仲之間】서로 어금버금하여 낫고 못함이 없는 사이. 백중지세(伯仲之勢) 백중지세【伯仲之勢】형제인 장남과 차남의 차이처럼 큰 차이가 없는 형세.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이다. 옛날에 형제의 순서를 백(伯)ㆍ중(仲)ㆍ숙(叔)ㆍ계(季)로 일컬었었다. 백지애매【白地曖昧】까닭 없이 죄를 받아 재앙을 입음. 백착가【白著歌】백착은 일정한 조세(租稅) 이외에 불법으로 더 징수하는 것을 이름. 옛날 고운(高雲)의 백착가에 “상원의 관리는 백성 벗기기만을 힘써서 강회의 백성들에겐 백착이 많다오[上元官吏務剝削 江淮之人多白著]” 한 데서 온 말이다. 백창【伯昌】주의 문왕. 백창경【白彰卿】창경은 백광훈(白光勳)의 자(字)이다. 백척간두【百尺竿頭】백 척 길이의 대가지 위에 서 있는 상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을 뜻한다.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더욱 분발함을 뜻. 백척난간【百尺欄干】아주 높은 곳에 위치한 난간 백척루【百尺樓】백척루(百尺樓)는 높은 누각으로, 전하여 높은 좌석에 비유한 것이다. 삼국(三國) 시대에 유표(劉表)가 유비(劉備)와 함께 천하의 인물을 논평할 적에 허범(許氾)이 말하기를 “일찍이 난리를 만나 하비(下邳)를 지나다 원룡(元龍)을 만나 보니, 그는 호해의 기백이 있는 선비라, 주객(主客)의 예의가 전혀 없어, 한참동안을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은 큰 와상으로 올라가 눕고 손님은 아래 와상에 눕게 하였다.”고 하자, 유비가 말하기를 “그가 만약에 당신을 소인으로 간주했다면 자기는 백척루 위에 높이 눕고 당신은 땅바닥에 눕게 했을 것이니, 어찌 위와 아래 침대의 차이뿐이었겠는가.[如小人 欲臥百尺樓上 臥君於地 何但上下牀之間耶]”라고 말한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三國志 卷七 陳登傳》 백첩【白疊】무명[木棉]을 가리킨다. 백첩【白帖】서명(書名)인 백공육첩(白孔六帖)의 준말로, 이는 당(唐) 나라 백거이(白居易)의 육첩(六帖) 30권과 송(宋) 나라 공전(孔傳)의 속육첨(續六帖) 30권을 합해서 이를 1백 권으로 나누어 놓은 것인데, 곧 많은 분량의 서물(書物)을 의미한다. 백첩【白帖】인이 없는 첩을 말함. 상급관사에서 백첩으로 해당 관할 각사에다 영을 내리면 아전들이 이것을 이용하여 간사한 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금하게 되었음. 백첩건【白疊巾】무명으로 만든 두건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
|
|
|
|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
|
|
|
||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