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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사부【斜付】노비(奴婢) 등을 본디 소속한 곳에서 빼내어 다른 역(役)에 종사하게 하는 것.

사부【謝傅】동진(東晉)의 사안(謝安).

사부【射鮒】물이 매우 적음을 뜻함. 주역(周易) 정괘(井卦) 구이효(九二爻)에 “작은 우물 구멍의 물이라, 붕어에게나 부어 줄 만하다.[井谷射鮒]” 한 데서 온 말이다.

사부고【四部藁】왕세정(王世貞)의 저서. 부부(賦部)ㆍ시부(詩部)ㆍ문부(文部)ㆍ설부(說部)로 분류되었는데, 원집이 1백 74권, 속집이 2백 18권이다.

사부동산【謝傅東山】사부는 진(晉)의 사안(謝安)으로 자는 안석(安石)인데, 태부(太傅)에 증직(贈職)되었으므로 사부라 한 것이다. 동산은 절강성(浙江省) 상우현(上虞縣)에 있는데, 사안은 여기에 은거해 있다가 뒤에 세상에 나와 충성을 바쳐 진 나라를 안정시켰다. 《晉書 謝安傳》

사부동산회【謝傅東山懷】사부는 진(晋)나라 태부(太傅) 사안(謝安)인데 동산(東山)에서 기생을 데리고 놀았다.

사부막상위【思婦莫傷蝛】멀리 떠나 있으면서 돌아가지 못한다고 상심하지 말라는 뜻이다. 시경(詩經) 빈풍(豳風) 동산(東山)에, “쥐며느리가 방에 있으며, 납거미가 문에 있네.[伊威在室 蠨蛸在戶]”하였는데, 이는 방을 청소하지 않아서 쥐며느리가 방에 있으며, 사람이 출입하지 않아서 문에 거미줄이 쳐졌다는 것으로, 황폐해진 집을 형용한 말이다.

사부사감당【乍復舍甘棠】백성이 시정자(施政者)의 덕을 앙모(仰慕)하는 것을 말한다. 주(周) 나라 소공(召公)의 선정에 감격한 백성들이, 소공이 일찍이 쉬어 갔던 감당(甘棠 )을 소중히 여긴 데서 온 말이다. 시경(詩經) 소남(召南) 감당(甘棠)에 “저 팥배나무를 베지 말라. 소백(召伯)이 쉬어간 곳이다.” 하였다.

사부풍류【謝傅風流】사부는 진(晉) 나라 태부(太傅) 사안(謝安)을 가리킨 말로 회계(會稽)의 동산(東山)에 은퇴하여 기녀(妓女)의 손을 잡고 산수(山水)를 즐겼던 일을 말한 것이다.

사분【蛇分】한 고조(漢高祖)가 미시(微時)에 사상정장(泗上亭長)으로 술에 취하여 밤에 가는 길에 큰 흰 뱀을 만나 검(劍)을 빼어 베니 뱀이 나뉘어져 두 동강이 되었다. 진(秦)을 멸하고 그가 한제(漢帝)가 될 전조(前兆)라 한다.

사분오열【四分五裂】넷으로 나뉘어지고 다섯으로 찢어짐. 하나의 집단이 이념⋅이익 등에 따라 갈라져 혼란스러움.

사불급설【駟不及舌】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자기 혀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한 번 내뱉은 말은 네 마리가 끄는 빠른 마차도 따라잡지 못하듯이 뜬소문이 쉽게 퍼짐을 비유하는 말조심을 하라는 의미.

사불여의【事不如意】일이 뜻과 같지 않다는 뜻으로, 일이 뜻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이르는 말.

사불주【沙弗州】상주(尙州)의 고호임.

사붕【射堋】화살을 쏠 때 화살을 받치는 터.

사비성【泗沘城】부소산을 감싸고 있는데, 백마강 쪽으로 반달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하여 반월성(半月城)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한다.

사빈【泗濱】사빈은 사수(泗水)의 물가. 이곳에서 나는 돌로 경(磬)을 만든다.

사빈【司賓】원문의 사빈(司賓)도 역시 서경(書經) 요전에. “돋는 해를 큰 손님처럼 공경한다.”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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