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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사영【槎詠】중국에 사신으로 갔을 때나 중국 사신을 접반(接伴)할 때 동악이 지은 시문을 가리킨다.

사영구공【思潁歐公】구공은 송(宋) 나라 때 명신(名臣)이며 문장가인 구양수(歐陽脩)를 가리키며, 사영은 영주(潁州)를 사억(思憶)한다는 뜻으로, 구양수가 일찍이 사영시(思潁詩)를 지은 데서 온 말이다.

사영운불【思靈運佛】사영운이 부처를 신봉하던 맹의(孟顗)를 멸시한 것을 말한다.

사영지독【射影之毒】물 속에 있다는 역이라는 조그만 여우가 입에 머금었던 모래로 사람의 그림자에 뿜으면 헌데가 나거나 앓는다고 한다. 《說文》

사예【司隷】추관(秋官)에 속하는 주(周) 나라 관직의 이름인데, 사례(司禮)의 오기(誤記)가 아닌가 여겨진다.

사예【司隸】한(漢)나라도 한 때는 왕망(王莽)이라는 찬탈자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것인데 황족들인 유씨(劉氏)가 다시 일어나서 왕망을 잡아죽이고 다시 한나라를 건국하였으나, 그 건국한 임금이라는 사람이 똑똑하지 못하여 그 아래에서 사예교위(司隸校尉)라는 벼슬로 있는 유수(劉秀)라는 사람이 다시 천하를 평정하고 완전한 국가를 건설하였으니, 그를 광무제(光武帝)라 한다.

사옹【沙翁】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을 가리킨다.

사옹【司饔】조선 시대 어선(御膳) 및 대궐 안의 공궤(供饋)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사옹원(司饔院)을 가리킨다.

사왕사래【乍往乍來】갑자기 갔다가 갑자기 온다는 뜻으로, 변화(變化)가 심함을 이르는 말.

사우정【四雨亭】이식(李湜)

사웅부【射熊賦】양웅(揚雄)이 지은 부(賦)에 사냥을 서(叙)한 것이 많고, 곰을 쏘는 데에 관한 사구(辭句)가 많다.

사원【士元】방통(龐統)의 자(字)임.

사원【詞源】사원(詞源)은 글이 나오는 근원이란 뜻이다.

사월【使越】한(漢) 나라 때 육가(陸賈)의 고사. 육가는 한 고조(漢高祖) 때의 훈신으로 구변(口辯)이 능하였는데, 고조의 명으로 남월왕(南越王) 위타(尉佗)를 설득하여 그로 하여금 한 나라에 신복(臣服)하게 하였다. 《前漢書 卷四十三》

사위성【舍衛城】석가(釋迦)가 설법하며 교화를 펼쳤던 북인도(北印道) 교살라국(憍薩羅國)의 서울로, 이곳에 유명한 기원정사(祇園精舍)가 있다.

사위성【舍衛城】옛날 인도(印度)에 있었던 성 이름으로, 명성(名聲)을 떨친 인물이 많이 배출(輩出)되었다 한다. 《金剛經 疏》

사유【四維】사유는 국가를 다스리는 네 가지 요령으로, 관자(管子) 목민(牧民)에, “예(禮)ㆍ의(義)ㆍ염(廉)ㆍ치(耻)를 사유(四維)라 한다.” 하였고, “사유가 퍼지지 않으면 나라가 멸망한다.” 하였다.

사유계성【似柳鷄聲】고려 충선왕이 원 나라에 들어가 지은 시에 “鷄聲恰似門前柳" 라는 글귀가 있음.

사유불조삼【死有不弔三】예기(禮記) 단궁 상(檀弓上)에 “겁이 나서 자살한 경우와 압사(壓死)한 경우와 익사(溺死)한 경우는 죽어도 조문을 하지 않는다.[死而不弔者三 畏厭溺]”고 하였다.

사유천목【辭幽遷木】친구간에 연회(燕會)하는 악가(樂歌)인 시경(詩經) 소아 벌목(伐木)에 “쩡쩡 나무를 찍는데, 앵앵 새가 울더니만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올라 앉네.[伐木丁丁 鳥鳴嚶嚶 出自幽谷 遷于喬木]"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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