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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三多】많이 보고 많이 짓고 많이 생각함을 말한다. 삼다학【三多學】많이 읽고 많이 짓고 많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玉海》 삼달덕【三達德】지(知)ㆍ인(仁)ㆍ용(勇)을 말하는데, 예기(禮記) 중용(中庸)에 “지ㆍ인ㆍ용 세 가지는 천하의 달덕이다.” 하였다. 삼달존【三達尊】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존경하는 세 가지 존귀한 것으로, 즉 작위(爵位)가 높고, 나이가 높고, 덕(德)이 높음을 말한다. 《孟子 公孫丑下》 삼당【三黨】낙당(洛黨), 촉당(蜀黨), 삭당(朔黨). 삼당【三唐】당대(唐代)를 시학(詩學) 연구상의 분류로, 초(初)ㆍ성(盛)ㆍ중(中)ㆍ만(晩)의 사기(四期)로 나누어 사당(四唐)이라 하는데, 삼당(三唐)은 초ㆍ성ㆍ중만을 말한 것이다. 삼당【三唐】당시(唐詩)에 조예가 깊었던 최경창(崔慶昌), 백광훈(白光勳), 이달(李達) 삼대【三代】하(夏), 은(殷), 주(周) 시대를 말한다. 삼대【三代】하(夏)ㆍ상(商)ㆍ주(周) 시대를 말한 것이다. 삼대의원【三代醫員】삼대 동안 의술을 가업(家業)으로 하여 솜씨가 좋은 의원을 말한다. 삼대편【三大篇】두보의 소작으로 북정(北征)ㆍ봉선현영회(奉先縣詠懷)ㆍ장유(壯遊)를 말한 것임. 삼도【三島】삼도는 일본을 지칭한 말이다. 삼도【三島】삼신산(三神山)으로,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 영주산(瀛洲山)을 말한다. 이 산들은 발해(渤海) 바다 가운데 있는데, 신선들이 살고 불사약(不死藥)이 있으며, 새와 짐승이 모두 희고 궁궐이 황금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선가(仙家)의 십주삼도(十洲三島)를 말함. 삼도【三都】세 도읍. 서울인 한성(漢城)과 개성(開城)ㆍ평양(平壤)을 이르는바, 삼경(三京)이라고도 칭한다. 삼도【三度】세 차례. 삼도【三塗】중국에서 험준하기로 유명한 산 이름이다. 《左傳 昭公 4年》 삼도【三刀】진(晉) 나라 왕준(王濬)이 대들보 위에 칼 세 개[三刀]가 걸리고 얼마 뒤에 다시 칼 하나가 더 걸리는 꿈을 꾸고 나서 매우 불쾌하게 여기자, 주부(主簿) 이의(李毅)가 축하하며 말하기를, “칼 세 개는 주(州)를 뜻하고 거기에 칼 하나가 덧붙여졌으니[益] 익주 자사(益州刺史)로 승진해서 나갈 것이 분명하다.” 하였는데, 과연 그 뒤에 그 말대로 되었다는 고사가 전한다. 《晉書 王濬傳》 삼도【三塗】혹도(惑道)ㆍ업도(業道)ㆍ고도(苦道). 혹도는 우주의 진리와 사물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데서 일어나는 망심(妄心), 업도는 망심으로 일어나는 몸ㆍ입ㆍ뜻으로 짓는 업, 고도는 3계ㆍ6도의 과보를 받는 것이다. 삼도몽【三刀夢】지방관이 됨을 비유한 말. 진(晉) 나라 때 왕준(王濬)이 어느날 밤에 칼 세 자루를 들보에 걸어놓고 조금 뒤에 한 자루를 더 걸어놓는 꿈을 꾸고 나서 이를 불길하게 생각하였는데, 주부(主簿) 이의(李毅)가 말하기를 “삼도(三刀)는 곧 ‘리(▣)’로 주(州) 자가 되는데 여기에 칼 하나를 더했으니, 익주(益州)가 된다. 그러니 익주 태수가 될 길몽(吉夢)이다.”고 하였던바, 과연 그의 말대로 되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晉書 王濬傳》 삼도부【三都賦】진(晉) 나라 때의 문장가인 좌사(左思)가 10년 걸려서 지었다는 촉도부(蜀都賦), 오도부(吳都賦), 위도부(魏都賦)를 가리키는데, 처음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다가 황보밀이 서문을 써 주자 천하에 명문장으로 회자(膾炙)되어 사람마다 이것을 베낌으로 인하여 낙양(洛陽)의 종이 값이 폭등했다고 한다. 《晉書 左思傳》 삼도원【三桃苑】반악(潘岳)은 진(晉) 나라 사람으로 자(字)는 안인(安仁). 일찍이 하양(河陽)의 원이 되어 곳곳에 복숭아를 심었다. 삼도(三桃)는 후도(候桃)ㆍ앵도(櫻桃)ㆍ호도(胡桃)를 말하는데 그의 한거부(閑居賦)에 “삼도는 앵도와 호도의 다른 종류를 표했다.” 하였다. 《晉書 潘岳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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