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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仙居】선거(仙居)는 신선이 머물러 사는 곳으로 태평한 고장을 뜻한다. 선견지명【先見之明】앞을 내다보는 밝음. 앞일을 미리 예측하는 지혜 선계【先戒】먼저 알리다. 선계【仙桂】월궁(月宮)에 있는 계수 나무. 과거에 급제한 사람, 또는 남의 자제를 미칭(美稱)하는 말로도 쓰는 말이다. 선계동반【仙桂同攀】동방급제(同榜及第). 선계소무【璿系昭誣】선계는 조선 왕실(朝鮮王室)의 계보(系譜). 명(明) 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조선 왕조 태조(太祖)가 고려의 권신(權臣) 이인임(李仁任)의 아들로 되어 있는 것을 수차의 요청 끝에 정정한 것을 말한다. 선계후압【先雞後鴨】당 나라 상인 왕창근(王昌瑾)이 이인(異人)에게 샀노라 하여 궁예(宮裔)에게 바친 옛 거울에 새긴 문구 중의 일절, “선조계 후박압(先操鷄 後搏鴨).”이것을 왕건(王建)이, “먼저 계림(신라)를 멸하고 뒤에 압록강을 취한다.”는 뜻으로 당시 해석했다. 선고【先考】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음. 선고애【仙姑艾】서왕모(西王母)의 선약(仙藥) 가운데 영총애(靈藂艾)가 있었다 한다. 《漢武內傳》 선고장【先考丈】돌아가신 남의 아버지를 일컬음. 선고천소양【仙姑倩搔痒】시가 마음에 딱 들어맞아 시원스럽다는 뜻이다. 선고는 신선인 마고(麻姑)를 가리킨다. 당(唐) 나라 두목(杜牧)의 시 ‘독한두집(讀韓杜集)’에, “두보 시와 한유 글을 수심 속에 읽어보니, 마고 시켜 가려운 데 긁는 것만 같구나.[杜詩韓集愁來讀 似倩麻姑痒處㧓]”하였다. 선공【先公】돌아간 아버지 선공후사【先公後私】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는 공적인 일이나 이익을 앞세움 선관【蟬冠】관(冠)에다 대모(玳瑁)로 매미 형상을 만들어 꽂은 것인데, 품질(品秩)이 높은 조관(朝官)을 말한다. 삼공(三公)과 친왕(親王)이 조회(朝會) 때에 쓰는 것이다. 선관【仙官】벼슬을 지닌 신선. 곧 규장각ㆍ예문관ㆍ홍문관 등의 청직(淸職)을 띤 사람을 가리킨다. 선괴【璇魁】선괴는 북두성의 첫째 별과 둘째 별로서 북두칠성을 가리킨다. 선극【璿極】선극은 옥으로 꾸민 궁궐로 대궐의 미칭임. 선극유종【鮮克有終】능히 종(終)이 있는 자가 적다. 이 말은 시경(詩經) 대아(大雅) 탕(蕩)에, “시초는 없지 않으나 능히 종말을 보는 자가 드물다[靡不有初 鮮克有終].”라고 한 데에서 인용된 것임. 선금【仙禽】선인(仙人)이 타고 다니는 새, 즉 학(鶴)을 가리킨다. 선기【禪機】선문(禪門)에서 설법(說法)할 때의 기봉(機鋒). 즉 무엇인가를 포착할 기회조차 없어 마치 활의 오늬를 조종하는 기(機)이거나 또는 닿기만 하면 상처가 나는 예리한 칼날과 같이 하는 설법을 이름. 선종(禪宗)의 조사(祖師)들이 후학의 속물 근성을 뿌리채 뽑아 버리고 대번에 깨달음의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취하는 돌발적인 언행으로, 갑자기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는 할(喝)이나 몽둥이를 들고 때리는 방(棒) 같은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선기【璿璣】천문(天文)을 살피는 기구. 선기【璇璣】천체(天體)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선기능개석【先幾能介石】통달한 이란 곧 군자를 뜻함. 군자는 기미(幾微)의 은미함을 사전에 알아서 기미를 보면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당장에 행동을 취하여 절의(節義)를 돌같이 굳게 지키는 것을 말한 것이다. 《周易 豫卦, 繫辭下》 선기옥형【璇璣玉衡】혼천의(渾天儀)로 천체(天體)를 관측하는 기구이다. 선기제정【璿璣齊政】선기는 천체(天體)의 운행을 측량하는 기계이고, 칠정은 일월오성(日月五星)을 말한다. 《書經 虞書 舜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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