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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仙遊】선유는 신선이 되어 선계에 노닐러 갔다는 말로, 사람의 죽음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선유자익【善游者溺】헤엄치는 사람이 물에 빠지기 쉽다. 자신의 재주만 믿고 설치다가 오히려 화를 입음을 나타내는 말. 선의【茜衣】꼭두서니의 뿌리에서 채취한 자황색 물감을 들여서 만든 옷. 선익주사【蟬翼蛛絲】매우 얇고 가볍고 아름다운 직물을 뜻한다. 선인【先人】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일컬음. 선인관【仙人關】선인관은 섬서성(陝西省) 봉현 서남쪽에 있음. 한 성제(漢成帝) 때 어사대 안의 잣나무에 늘 까마귀 수천 마리가 서식하면서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곤 하였으므로 조석오(朝夕烏)라고 했다는 고사가 있음. 선인장【仙人掌】한무제(漢武帝)가 신선이 되기 위하여 하늘의 이슬을 받아 먹으려고 궁중에 이백 척 높이의 선인장(仙人掌)을 만들어 이슬을 받았다. 선인해교수기서【仙人海嶠授奇書】장량(張良)이 이교(圮橋)에서 어떤 노인에게 태공병법(太公兵法)을 받은 것을 비기어서 쓴 것이다. 장량이 이교에서 어떤 노인을 만났는데, 그 노인이 신발을 이교 밑으로 떨어뜨리고는 장량으로 하여금 주워오게 하였다. 이에 장량이 신을 주워다가 노인에게 신기자, 그 노인이 장량에게 《태공병법》을 주었다. 《史記 卷五十五 留侯世家》 선입견【先入見】선입관이라고도 함. 처음부터 품고 있는 생각에 나중의 새 의견은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는 것. 선자【仙子】선랑(仙郞). 신라의 국선(國仙) 술랑(述郞)ㆍ남랑(南郞)ㆍ영랑(永郞)ㆍ안상(安詳) 등이 총석정에 와 놀았으므로 사선봉(四仙峯)이라 일컫는다. 선자당【先慈堂】돌아가신 남의 어머니를 일컬음. 선자옥질【仙姿玉質】신선의 자태에 옥같은 바탕. 심성이 고우며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을 뜻하는 말이다. 빙자옥질(氷姿玉質) 선자친【先慈親】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를 일컬음. 선자화상【船子和尙】이름은 덕성(德誠)으로 약산(藥山)에서 득법(得法)하고 화정(華亭)에 이르러 배를 띄우고 세월을 보냈으므로 선자화상이라 불렀다 한다. 선장【仙漿】신선이 먹는 술을 말한다. 선장【仙掌】신선이 손바닥으로 소반을 받들고 감로(甘露)를 받는 형상을 구리[銅]로 만든 그릇, 즉 승로반(承露盤)을 말한다. 한서(漢書) 낙사지(酪祀志) 상(上)에 “신선이 손바닥으로 이슬 받는 형상을 만들었다.” 하였다. 선장【仙仗】천자(天子)의 의장(儀仗)을 말한다. 선장로【仙掌露】금경(金莖)의 승로반(承露盤). 한무제(漢武帝)가 세운 것인데, 이를 선인장(仙人掌)이라 칭함. 무제가 신선 되기를 원하여 구리로 신선의 손바닥을 만들어 세워 감로(甘露)를 받았다. 선장향로【仙掌香罏】선장은 중국 태화산(太華山)의 동쪽 봉우리이고 향로는 중국 여산(廬山)의 북쪽에 있는 봉우리이며 부용은 여산의 동남쪽에 있는 봉우리인데, 이 세 봉우리는 절경으로 유명하다. 선재【善財】상좌중을 이름. 선재가 문수사리(文殊舍利)에게 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로부터 점차 남으로 가서 오십삼 선지식에 참예하여 법계(法界)에 증입(證入)하였다 함. 화엄경(華嚴經) 입법계품(立法戒品)에 “53선지식(善知識)을 두루 찾아뵈고 나중에 보현보살을 만나 10대원(大願)을 듣고, 아미타불 국토에 왕생하여 입법계(立法界)의 지원(志願)을 채웠다.” 한다. 선재동자(善財童子) 선재동자【善財童子】덕운(德雲). 일찍이 53의 선지식(善知識)을 두루 뵙고, 맨 나중에 보현보살(普賢菩薩)을 만나서 십대원(十大願)을 듣고 아미타불국토(阿彌陀佛國土)에 왕생하였다는 구도자(求道者)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2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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