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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薄天】하늘에 닿다. 박체【駁遞】벼슬아치가 대각(臺閣)의 탄핵으로 갈리는 일. 박초풍【舶超風】음력 5월에 부는 바람을 말한다. 박충원【朴忠元】자는 중초(仲初)로 판서까지 되었으며 75세의 나이로 죽었다. 박취금【朴醉琴】박팽년(朴彭年)을 말한다. 그의 호가 취금헌(醉琴軒)이다. 박탁【剝啄】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즉 손님이 찾아옴을 뜻한다. 박탁명【剝啄鳴】손님이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 박탁풍【舶趠風】계절풍을 말한다. 초여름에 매우(梅雨)가 내릴 때에는 반드시 큰 바람이 며칠 동안 밤낮을 쉬지 않고 분다고 한다. 《平江紀事》 박학과【博學科】당 나라 개원(開元) 19년에 학식이 많고 글 잘하는 사람을 시험보는 박학굉사과(博學宏詞科)를 두었다. 《唐書 陸贄傳》 박학다식【博學多識】학문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박학심문【博學審問】두루 널리 배우고 자세하게 따져 물음. 곧, 바람직한 학문의 자세(학문 연구의 방법)를 말함 박혁현호이【博奕賢乎已】논어(論語) 양화(陽貨)에, “장기와 바둑이 있지 않은가. 그것이라도 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하였다. 박회양【薄淮陽】한 무제(漢武帝)가 급암(汲黯)을 불러 회양태수(淮陽太守)를 제수하였는데, 급암이 사양하고 인(印)을 받지 않자, 무제가 이르기를 “그대는 회양을 박하다고 여기는가? …… 회양의 이민(吏民)들이 서로 불화하므로, 내가 그대의 중(重)함을 얻어서 편히 누워 그 곳을 다스리고자 한다.” 한 데서 온 말이다. 《史記 汲黯傳》 박효백【朴孝伯】퇴우당(退憂堂), 박승종(朴承宗)의 자로서 시호는 숙민공(肅敏公)임. 박희【薄姬】박씨 계집이란 바로 진(秦) 나라 말기에 이왕 표(魏王豹)의 궁중(宮中)에 있었던 미천한 신분의 여자였는데, 위왕 표가 멸망한 뒤에 그가 한 고조(漢高祖)의 부름을 받고 들어가 문제(文帝)를 낳았는바, 문제가 대왕(代王)에 봉해지자 대태후(代太后)가 되었고, 문제가 제위(帝位)에 오름에 미쳐서는 황태후(皇太后)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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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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