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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옹【放翁】방옹은 송(宋) 육유(陸游)의 호인데, 당대 유명한 시인으로 산수(山水)를 좋아했고 유독 촉(蜀)의 산수 풍토를 좋아하여 자기 시집을 검남시고(劍南詩稿)라고 할 정도였었다. 《宋史 卷三百九十五》 방옹【龐翁】방옹은 후한(後漢) 때의 고사(高士) 방덕공(龐德公)을 가리킨다. 방옹시【放翁時】방옹은 송 나라 시인 육유(陸游)의 호. 육유의 시에 “六十年 問萬首詩" 라고 하였다. 방외【方外】방내(方內)ㆍ방외(方外)란 말이 장자(莊子)에 있는데, 방내는 세속의 법도 안에 사는 것을 말하고, 방외는 세속의 법도를 초월한 것을 말한다. 방외【方外】예의 법도의 밖이란 말인데 예의 법도를 초월하였다는 뜻이다. 방외범색【房外犯色】자기의 처 이외의 여자와 정을 나누는 것. 방외사【方外士】세속을 초월한 사람으로 전통적인 유교 이외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방외십교【方外十交】당(唐) 나라 때에 시인들로서 방외십우(方外十友)로 일컬어졌던 육여경(陸餘慶)ㆍ조정고(趙貞固)ㆍ노장용(盧藏用)ㆍ진자앙(陳子昻)ㆍ두심언(杜審言)ㆍ송지문(宋之問)ㆍ사마승정(司馬承禎)ㆍ석 회일(釋懷一)을 말한다. 방우귀목야【放牛歸牧野】예전 주(周)나라의 무왕(武王)이 은(殷)나라의 주(紂)를 쳐서 평정하고 말과 소를 모두 들에 내다 놓고 다시 그런 것은 쓰지 않을 것을 보였다. 방원【方圓】방원은 모지고 둥글다는 말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지다[天圓地方]는 뜻이니 바로 천지 음양상수(陰陽象數)를 말함. 방원【方圓】방원은 북을 칠 때에 음절(音節)을 기록하는 부호(符號)인데, 예를 들면 고(鼓)를 칠 때에 음절은 방(方 □)으로 표시하고 비(鼙)를 칠 때의 음절은 원(圓 ○)으로 표시한 것을 뜻한다 《禮記 投壺》 방원도【方圓圖】방원의 그림은 주역(周易)의 육십사괘(六十四卦)를 네모지고 둥글게 배열한 그림을 가리키며, 희헌(羲軒)은 복희씨(伏羲氏)와 황제 헌원씨(黃帝軒轅氏)를 가리킨 것이다. 방윤육례【芳潤六藝】서진(西晉)의 육기(陸機)가 지은 ‘문부(文賦)’에 “수육례지방윤(漱六禮之芳潤)”이라는 말이 나온다. 방자【榜子】백관(百官)이 서로 볼 때에 사용하는 일종의 수찰(手札)로, 관직이나 씨명(氏名)을 서로 알리는 것이다. 방장【方壯】때마침 젊은 때. 방장【方丈】방장(方丈)은 동해 바다 속에 있다는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다. 방장【方丈】방장은 사방 한 길쯤 되는 너른 식탁을 말한 것으로, 즉 권문 세가들의 호화판 식생활을 이른 말이다. 방장【方丈】옛날 유마거사(維摩居士)의 거실(居室)이 사방 일장(四方一丈)이었던 데서, 즉 선사(禪師)나 국사(國師) 등 높은 중들의 처소를 말한다. 당(唐) 나라 왕현책(王玄策)이 서역(西域)에 사신가서 유마거사의 석실(石室)을 수판(手板)으로 재어본즉 10홀(笏)이 되었다 한다. 《潛確類書》 방장부절【方長不折】한창 자라는 나무는 꺾지 않는다. 앞길이 창창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 혹은 잘 되어 가는 일을 방해하지 말라는 의미. 방장산【方丈山】봉래(蓬萊)ㆍ영주(瀛州)와 함께 발해(渤海) 가운데 있다고 하는 삼신산(三神山)으로, 여기에는 신선들이 살며 불사약(不死藥)이 있고 새와 짐승이 모두 희며, 궁궐이 황금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지리산(智異山)을 가리키기도 한다. 방장실【方丈室】주지(住持)의 거실, 즉 사원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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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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