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글닷컴ː명언명구/사전

하늘구경  

 

 

 

 

자소【紫綃】붉은 명주로 된 머리띠를 말함. 머리카락이 아래로 내려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동여매는 것.

자송【自訟】공자가, “자신의 허물을 보고서도 마음속으로 자책하는 사람을 나는 보지 못하였다.[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者也]”라고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論語 公冶長》

자수금장【紫綬金章】자수는 자색 인끈, 금장은 금인(金印)으로 모두 고관들이 차는 것들이다.

자수삭발【自手削髮】제 손으로 머리를 깎음. 하기 어려운 일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제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이다.

자수성가【自手成家】자신의 손으로 집안을 이룸. 물려받은 재산 없이 제 힘으로 재산을 모아 한 살림을 이룩함

자수추망【刺水抽芒】바늘이 물을 찌르는 것처럼 싹이 물 위로 솟아 나온 것을 표현한 것이다. 소식(蘇軾)의 시에 “이랑 나눈 푸른 물결 구름 진처럼 치달리고, 솟아 나온 벼 싹들 녹색 침이 물 찌르듯.[分疇翠浪走雲陣 刺水綠鍼推稻芽]”이라는 구절이 있다. 《蘇東坡詩集 卷11 無錫道中賦水車》

자승자박【自繩自縛】자기가 꼰 새끼줄로 스스로를 묶음.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 또는 번뇌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을 비유

자시【自是】이 절로. 이것이 바로.

자시【子時】이민구(李敏求)의 자(字)이다.

자시【自市】자신을 비싼 값에 팔려고 안달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紫宸】조정 백관과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는 정전(正殿)의 이름이다.

자신【雌辰】퇴장(退藏)의 때를 이름. 노자(老子)에 “知其雄 守其雌" 가 있음.

자신지【子愼之】논어(論語) 술이(述而)에 “부자(夫子)가 조심하는 것은 재계(齋戒)ㆍ정전(征戰)ㆍ질병(疾病)이었다.” 하였다.

자실【子實】조문수(曺文秀)의 자(字)이다.

자씨【慈氏】보살을 말함.

자씨【子氏】은(殷) 나라 성씨이다.

자아성찰【自我省察】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자악묘석【子惡苗碩】제 자식 악함을 알지 못하고 자기 곡식 자람을 알지 못한다. 이 대문은 대학(大學) 전(傳) 8장에, “諺有之曰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이라 보임.

자안【子安】고려 말기의 문장가로 호가 도은(陶隱)인 이숭인(李崇仁)의 자이다.

자안【字眼】시문(詩文) 가운데서 안목이 되는 가장 주요한 문자. 창랑시화(滄浪詩話)에 “시를 짓는 데 있어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 세 가지이니 기결(起結)ㆍ구법(句法)ㆍ자안이다.” 하였다.

자안【子安】자안은 초당(初唐) 시대 문장가인 왕발(王勃)의 자인데, 그는 약관(弱冠)의 나이에 교지령(交趾令)으로 있던 부친 왕복치(王福畤)를 뵈러 가던 도중 홍주(洪州)의 등왕각(滕王閣) 중수 기념 잔치에 들렀다가, 명작(名作)으로 알려진 등왕각서(滕王閣序)를 일필휘지로 써 내어 문명(文名)을 천하여 날리었다.

자암【紫巖】남송(南宋) 초기 금(金) 나라에 항거한 대표적 인물인 장준(張浚)의 별호(別號)이다. 그가 역전(易傳)을 지으면서 그 호를 지어 사용하였는데, 그 뒤로 세상에서 그를 존경하여 자암선생(紫巖先生)으로 일컬었다. 고종(高宗) 소흥(紹興) 5년에 양회(兩淮) 제로(諸路)의 군마(軍馬)를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북벌(北伐)을 행한 기록이 있다. 《宋史 卷361 張浚傳》

자앙【子昂後韓柳】자앙(子昂)은 당(唐) 나라 때 문장가인 진자앙(陳子昂)을 말하는데 일대 문호(文豪)로 유명했기 때문에 한 말이다.

 

10/20/30/40/50/60/70/80/90/100/10/20/30/40/50/60/70/80/90/200/10

 

   

 

 

 

 

 

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한비자 / 육도삼략 / 소서 / 손자병법 / 전국책 / 설원 / 한서 / 고사성어 / 옛글사전

소창유기 / 격언연벽 / 채근담(명) / 채근담(건) / 명심보감(추) / 명심보감(법) / 옛글채집

 

 

www.yetgle.com

 

 

Copyright (c) 2000 by Ansg All rights reserved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