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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칠정제【在璣七政齊】순(舜)이 선기옥형이란 천문(天文)기계를 만들어서 칠정(七政 日月五星)을 관측하였다 한다. 재난【才難】논어(論語) 태백(泰伯)의 “인재는 얻기 어려우니 어찌 그렇지 않은가.”에서 나온 것으로, 훌륭한 인재는 얻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다. 재난고소탄【才難古所歎】논어(論語) 태백(泰伯)에 “인재 얻기 어렵다는 말이 정말 그렇지 아니한가.”라는 공자의 말이 실려 있다. 재대난용【材大難用】재목이 너무 크면 쓰이기 곤란하다. 즉, 재주 있는 사람이 쓰이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재덕겸비【才德兼備】재주와 덕행을 겸하여(아울러) 갖춤. 문무겸비(文武兼備) 재덕부재험【在德不在險】나라의 견고함이 산하(山河)의 미(美)와 성지(城池)의 험함에 있지 않고, 임금이 백성에게 덕으로 다스림에 있다는 말. 전국 때 위무후(魏武侯)가 서하에 배를 띄워 내려가면서 오기(吳起)를 돌아보며 말하되, “아름답다, 산하(山河)의 굳음이여, 이는 위 나라의 보배로다.” 하니 오기가 말하되, “덕에 있고, 험함에 있지 않으니이다.” 하였다. 재덕불재험【在德不在險】전국 때 위 문후(魏文侯)가 제 나라의 산하(山河)가 견고함을 자랑한데 대하여 오기(吳起)가 경계한 말이다. 나라를 지킴이 임금의 덕에 있는 것이지 산하가 험하여 지리적으로 좋은 형세에 있지 않다는 말. 재도【纔到】겨우 도달하다. 재목【梓木】가래나무. 재질이 훌륭한 낙엽수. 가래나무는 옛날 뽕나무와 함께 울타리 밑에 심어 자손에게 물려주었던 고사에서 기인하여, 고향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 되었다. 《詩經 小雅 小弁 註》 재박위적【材朴委積】아직 쓸만한 재목이(재능)이 쌓여 있다. 재방【齋房】재계(齋戒)하는 조용하고 정결한 거실(居室)을 말하는데, 명(明) 나라 왕총(王寵)의 시 ‘송전태상원억사제현릉(送錢太常元抑祠祭顯陵)’에 “齋房産金芝 玉醴出金井”이라는 구절이 있다. 재방【齋房】한 무제(漢武帝) 원봉(元封) 2년에 감천궁(甘泉宮) 안에 아홉 줄기에 잎이 서로 연한[九莖連葉] 지초가 났으므로, 이를 상서로 여겨 지은 노래로서 일명 지방가(芝房歌)라고도 한다 재배경복【栽培傾覆】예기(禮記)에, “심어진 자는 북돋아 주고 기울어진 자는 엎어 버린다[栽者培之 傾者覆之].”라 한 말이 있는데, 이것은 하늘이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고 스스로 망하는 자는 망친다는 뜻이다. 재배두소릉【再拜杜少陵】당나라 시인 두보(杜甫)가 서천(西川 촉땅)에 있으면서 두견을 두고 지은 시에, “두견에게 두 번 절한다.” 는 말이 있으니, 그것은 두견이 옛날 임금의 혼이 화(化)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라 한다. 재배시【再拜詩】재배시는 두보(杜甫)의 두견시(杜鵑詩)에, “나는 보면 언제나 두 번 절한다, 옛날 임금의 넋을 소중히 여겨서[我見常再拜 重是古帝魂].”라고 한 데서 인용한 것임. 재배자규조【再拜子規鳥】자규(子規 杜鵑)는 옛날 촉(蜀) 나라 임금 망제(望帝)의 혼이 화(化)한 것이라 하는데, 두보(杜甫)의 시에, “두견에게 절한다.”는 구절이 있다. 재복【在腹】그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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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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