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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조유【曹劉】위(魏) 나라의 조식(曹植)과 유정(劉楨)을 가리킴인데, 이들은 모두 당대의 문장가로서 독특한 문체를 이루어 조유체(曹劉體)가 생기게 되었다.

조유도사【曹劉陶謝】조류는 삼국(三國) 시대 위(魏) 나라의 재자(才子)인 조식(曹植)과 유정(劉楨)을 말하고, 도사는 진(晉) 나라 때의 고사인 도잠(陶潛)과 남조(南朝) 송(宋) 나라의 사영운(謝靈運)을 말한다.

조육【糟肉】조육은 술과 고기라는 뜻이다.

조읍【漕邑】흉년에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식량을 조운(漕運)하는 고을을 말한다.

조의【朝儀】조정(朝廷)의 의식(儀式). 사기(史記) 숙손통전(叔孫通傳)에, “叔孫通說上曰 臣願徵魯諸生 共起朝儀 上曰可”라고 보임.

조의루【趙倚樓】당(唐) 나라의 시인 조하(趙嘏)를 가리킨다. 두목(杜牧)이 조하가 지은 조추시(早秋詩)에 “잔별 몇 개 사이로 기러기 하늘을 날고, 긴 젓대 한 소리에 사람은 누에 기대네.[殘星幾點鴈橫塞 長笛一聲人倚樓]”란 시구를 몹시 좋아하였는데, 여기에서 의루(倚樓) 두 자를 따서 조의루라고 불렀다 한다.

조의자대【皁衣頳帶】조의는 관복(官服)이고 자대는 붉은 띠로서 높은 벼슬을 뜻한다.

조이【趙李】한(漢) 나라 때 미모(美貌)와 가무(歌舞)가 뛰어났던 성제(成帝)의 황후 조비연(趙飛燕)과 무제(武帝)의 이 부인(李夫人)을 합칭한 말이다.

조이불망【釣而不網】이 말은 논어(論語) 술이(述而)에 “공자는 낚시는 하되 그물질은 않고, 자는 새는 잡지 않았다.”란 말을 인용한 것.

조이숙【趙怡叔】이숙(怡叔)은 조희일(趙希逸)의 자(字)이다.

조익【蜩翼】익(翼)은 갑(甲)을 이름.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의 “蜩翼" 의 주(註)에 보임. 이는 대개 옛일을 그리워한다는 뜻임.

조인【祖印】조인은 조사(祖師)의 법인(法印)을 뜻하는 말이다. 송(宋) 나라 황정견(黃庭堅)의 시 ‘차운지명입청원산구(次韻知命入靑原山口)’에 “산세와 조인, 드높기 서로 비슷[山形與祖印 岑絶兩相當]”이라는 구절이 있다.

조인보【趙仁甫】인보(仁甫)는 조정호(趙廷虎)의 자(字)이다.

조일【朝日】아침

조일온【趙日溫】춘추 시대 진(晉) 나라 대부인 조최(趙衰)는 겨울철의 태양빛과 같이 다수웠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백성들에게 은애(恩愛)가 미쳤음을 비유한 말이다. 《左傳 文公七年》

조일장【趙日章】일장은 조경(趙絅)의 자(字)이다.

조일포【朝日袍】천자가 청정(聽政)하는 날에 입는 옷을 말한다.

조자건【曺子建】조조(曹操)의 차자 조식(曹植)의 자(字)이다.

조자고【趙子固】자고는 송 나라 조맹견(趙孟堅)의 자. 호는 의재(毅齋).

조자실【曺子實】자실은 조문수(曺文秀)의 자(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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