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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육림【酒池肉林】술로 못[池)을 이루고 고기로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주연(酒宴)을 일컫는 고사성어, 걸왕, 주왕에서 유래. 주진【주盡】다 지나가다. 주진【朱陳】옛날 중국 서주(徐州)의 주진촌에는 주씨와 진씨만이 살면서 대대로 통혼(通婚)을 하며 서로 의좋게 살았다는 데서 온 말이다. 주진가취【朱陳嫁娶】옛날 서주(徐州)의 주진촌(朱陳村)에는 주씨와 진씨(陳氏)만이 살면서 대대로 자기들끼리 혼인을 하였던 데서 온 말이다. 주진지호【朱陳之好】주씨(朱氏)와 진씨(陳氏) 두 성만 살아서 마을 이름이 되었는데, 이들은 대대로 서로 혼인했다 한다. 한편 무릉도원에도 진씨와 주씨 두 성이 피난 가서 살았다고 하는데, 두 집안의 연인(聯姻)의 정분을 주진지호(朱陳之好)라 한다. 주진촌【朱陳村】주씨 진씨는 당 나라 때 서주(徐州) 풍현(豐縣)의 한 마을에 대대로 통혼(通婚)을 하며 함께 살았던 두 종족으로, 그들이 사는 마을을 주진촌(朱陳村)이라 하였다. 《長慶集 卷十 朱陳村》 주진풍물【朱陳風物】당 나라 백락천(白樂天)이 주진촌(朱陳村)을 두고 지은 시(詩)가 있는데, ‘깊숙한 산중에서 세상과 통하지 않고 안락하게 살아가는 마을이 있는데, 그 촌에는 주씨(朱氏)와 진씨(陳氏) 두 성만이 살고 있어 대대로 서로 혼인하고 살아간다.’ 하였다. 주진혼【朱陳婚】두 성씨가 계속해서 혼인하는 것. 중국 강소성(江蘇省) 풍현(豐縣) 동남쪽에 주진(朱陳)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그 마을은 주(朱)와 진(陳) 두 성만이 살고 있으면서 계속 자기들끼리만 혼인을 하였다고 함. 주착【鑄錯】착오를 저지름. 주창【周昌】한 고조의 공신으로 고조가 태자를 폐하지 못하게 어사대부(御史大夫)로서 간쟁하였다. 주처【周妻】주처는 남제(南齊) 때 노(老)ㆍ불(佛)의 학문에 밝았던 고사(高士) 주옹(周顒)의 아내를 가리킨다. 주옹은 자신이 도교와 불교를 좋아하였지만 끝내 아내를 거느리고 살았다는 뜻이다. 주천【酒泉】주천은 샘물 맛이 술맛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漢) 나라 때 그 샘이 있는 고을을 주천군(酒泉郡)이라 하였음. 《漢書 地理志 下》 주천【朱川】주천은 시내 이름이다. 주천리【珠千履】전국시대 때 춘신군(春申君)의 문객들 중에 상객(上客)들은 모두 구슬로 장식한 신을 신었다. 주천초산수【周遷▣山隧】주(周) 나라 문왕(文王)의 아버지 왕계(王季)의 무덤을 옮긴 것을 말한다. 와수(渦水) 가에 있던 왕계의 무덤이 홍수로 인해 관(棺) 머리가 보이자, 신하와 백성들을 보고 싶어하는 뜻이라고 여겨 문왕이 옮겨왔던 고사를 말한다. 《呂氏春秋 卷21 開春》 주체【湊砌】주체의 주는 취(聚)의 뜻이고 체는 첩(疊)의 뜻으로 첩첩이 모인 것을 이름. 주초【朱草】곧 지초(芝草)인데, 그것을 영초(靈草)ㆍ서초(瑞草)라고도 한다. 주초【朱艸】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상서로운 풀. 주초【朱草】서초(瑞草)의 이름인데, 마치 명협(蓂莢)과 같이 매월 초하루부터 15일까지는 매일 한 잎씩 나오고, 16일부터 그믐까지는 매일 한 잎씩 떨어졌다고 한다. 주초림【朱艸林】나양봉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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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시 / 잡문 / 한시 / 한시채집 / 시조 등 / 법구경 / 벽암록 / 무문관 / 노자 / 장자 /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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