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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外場】공경(公卿)의 자제들이 과장(科場)에 들어가지 않고 집에서 서서 바치는 일. 조선 고종(高宗) 때 과거제도의 문란으로 생겨났던 일임. 외재상【外宰相】임금의 친족이 아닌 재상. 외천【畏天】천위(天威)를 두려워함. 맹자(孟子) 양혜왕 하에 “작은 나라로 큰 나라를 섬기는 자는 천위를 두려워하는 자이다.” 하였다. 외판관【外判官】대도호부(大都護府), 목(牧), 도호부(都護府)의 판관을 이르는 말. 경판관(京判官)의 대칭. 외허내실【外虛內實】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요【珧】대합조개. 貝殼은 적갈색임, 장식용, 바둑돌 등으로 쓰임. 一說에는 국자 가리비. 또는 조가비로 만든 칼의 장식. 요【堯】중국 전설상의 유가적(儒家的) 성제(聖帝). 요【澆】한착(寒浞)의 아들. 소강(少康)에게 죽음 요가【鐃歌】행군할 때 말 위에서 연주하는 군악인데, 일반적으로 고취(鼓吹)라고 부른다. 요객【要客】손님을 초청하다. 요경【瑤京】도가에서 옥황상제(玉皇上帝)가 있다는 신선의 세계를 말한다. 요대(瑤臺). 요고【腰鼓】허리가 가늘게 생긴 타악기(打樂器)의 하나이다. 요공【姚公】명(明) 나라 성조(成祖) 때의 요광효(姚廣孝)를 말한다. 원래 이름이 도연(道衍)으로 14세 때에 불문(佛門)에 들어갔다가, 태조(太祖)의 넷째 아들인 연왕(燕王) 즉 성조를 도와, 태조의 황태손(皇太孫)으로 제위에 오른 혜제(惠帝)를 축출하고 정난(靖難) 일등공신에 책봉되었으며, 이때 광효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明史 卷145》 요광【瑤光】북두성(北斗星)의 일곱 번째에 있는 별 이름이다. 요굴【要屈】존귀한 자가 비천한 자를 찾아가는 것을 말한다. 행행(行幸)을 함에 있어 법가(法駕)를 타지 않는 것을 요(要)라 하고, 위에 있는 사람이 아래에 있는 사람과 함께 거처하는 것을 굴(屈)이라고 한다. 요극차수봉【䙅襋且誰縫】시경 위풍 갈구(葛屨)의 “바지춤 달고 저고리깃 달아 좋은 임 입으셨네[要之襋之 好人服之]" 를 인용한 것으로 백성들의 딱한 처지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음을 말한다. 요금【腰金】옛날 조정에서 대관(大官)이 허리에 차던 금인(金印) 혹은 금어대(金魚袋)를 말한다. 여기서는 정2품의 품계를 비유하는 말로 쓰였다. 요금【瑤琴】옥으로 장식한 거문고, 곧 거문고의 미칭임. 요금보슬【瑤琴寶瑟】구슬과 보배로 장식한 값진 금슬(琴瑟). 요기【妖氣】어둡게 드리워진 구름을 말한다. 요년【堯年】요 임금은 수가 1백 17세였다고 한다. 요뇨【淖淖】많음, 수효가 여럿임 요뇨【嫋嫋】약하디 약함, 바람이 솔솔 부는 모양, 감기어 휘도는 모양, 소리가 가늘게 이어져 휘도는 모양, 낭창낭창하고 긴 모양, 부드럽고 아름다운 모양 요뇨【騕褭】하루에 1만 리 혹은 5천 리를 치달린다는 고대 준마(駿馬)의 이름이다. 요뇨【嬈嬈】갸날픈 모양 요뇨【撓撓】어지러워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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