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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잠부론【潛夫論】후한(後漢) 왕부(王符)가 지은 책 이름이다. 난세(亂世)를 만나 세속과 영합하지 않고 절개를 지키고 살면서 당시 정치와 사회에 대한 분개한 심정을 총 35편(篇)으로 나누어 펼친 고론(高論)이다.

잠삼【岑參】잠삼은 당(唐) 나라 사람으로 두보(杜甫)와 함께 문장에 능하였다.

잠삼면【蠶三眠】누에는 본디 네 잠을 자고나서는 섶에 올라가 집을 짓는 것이므로, 세 잠을 잤다는 것은 곧 반 평생이 이미 지났음을 비유한 말이다.

잠삼욕【蠶三浴】누에가 멱감는다는 것은 누에의 종자를 처음 고를 때 소금물이나 들나물 꽃의 즙에 담궈 생명력이 강한 것만 골라내는 일종의 종자 고르는 방식이다.

잠실【蠶室】중죄인(重罪人)에게 궁형(宮刑)을 행하는 장소.

잠실음형【蠶室淫刑】남자는 거세(去勢)를 하고 여인은 음부를 봉함하는 형벌.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밀실에 불을 계속 지펴 높은 온도를 유지시키는 방이 잠실(蠶室)인데, 궁형(宮刑)에 처한 자는 그 잠실에 있게 하였음. 《漢書 武帝紀》

잠어【蠶魚】어부(魚鳧) 잠종(蠶從). 모두 촉 나라 선대 왕들의 이름이다.

잠옹【潛翁】이명준(李命俊)의 호가 잠와(潛窩)이다.

잠와기【潛窩記】잠와는 이명준의 당호(堂號)로, 이에 대해서 계곡이 지어 준 기문(記文)이 계곡집(谿谷集) 8권에 보인다.

잠잠【湛湛】중후한 모양, 물이 깊고 가득찬 모양, 물이 잠잠한 모양, 맑고 깨끗한 모양, 깊은 모양, 이슬이 많이 내린 모양, 물이 사납게 흐르는 소리

잠잠【岑岑】머리가 아픈 모양,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모양

잠잠【涔涔】비가 많이 오는 모양, 땀과 눈물이 많이 흐르는 모양, 괴롭고 피곤한 모양, 날씨가 흐리고 어두운 모양

잠저【潛邸】임금이 등극(登極)하기 이전 저택을 말함.

잠참【岑參】당(唐) 나라 시인. 고적(高適)과 함께 시로 유명하여 고잠(高岑)이라 칭해짐.

잠채필【簪彩筆】사관(史官)이나 시종신(侍從臣)으로 활약하는 것을 말한다. 예문관 검열이나 승정원 주서 등 사관을 잠필지신(簪筆之臣)이라고 한다.

잠총【蠶叢】옛날 촉왕(蜀王)의 선조를 말한다. 그가 처음 백성들에게 누에치기를 가르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뒤에 촉 나라의 별칭이 되었다. 촉왕(蜀王) 본기(本紀)에 “촉왕의 선조가 이름이 잠총이었는데 후세에 촉 나라의 국호가 되었다.” 하였다.

잠총국【蠶叢國】잠총은 옛날 촉왕(蜀王)의 선조 이름. 그가 처음 백성들에게 누에치기를 가르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뒤에 촉 나라의 별칭이 되었다. 촉왕본기(蜀王本紀)에 “촉왕의 선조가 잠총이었는데, 후세에 촉 나라의 국호가 되었다.” 하였다.

잠필【簪筆】붓을 머리에 꽂는다는 뜻으로, 예문관 검열(藝文館檢閱)이나 승정원 주서(承政院注書)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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