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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경  

 

 

 

 

조류【曺劉】문장으로 이름을 날린 위(魏)의 조식(曺植)과 유정(劉楨)을 이름. 《文心雕龍 比興》

조류【曹劉】삼국 시대 위(魏) 나라 조식(曹植)과 유정(劉楨).

조리【螬李】. 맹자(孟子) 등문공 하(滕文公下)에 “진중자(陳仲子)는 어찌 청렴한 선비가 아니리오. 오능(於陵) 땅에 있을 때 3일 동안 굶어 듣지도 보지도 못하다가 굼벵이가 반이나 먹은 우물 위의 오얏을 기어가서 주워 먹으니 세 번 삼킨 후에 귀에 소리가 들리고 눈에 물건이 보였다.”는 말이 있다.

조림【祖林】선림(禪林)과 같은 뜻으로, 선도(禪徒)들이 많이 모여서 수도하는 것을 수풀에 비유하여 말한 것이다.

조마【曹馬】한 헌제(漢獻帝)를 몰아내고 천하를 차지한 위(魏)의 조조(曹操)ㆍ조비(曹丕)와 다시 위를 찬탈한 진(晉)의 사마소(司馬昭)ㆍ사마염(司馬炎)을 가리킨다.

조만【操縵】예기(禮記) 학기(學記)에 “음색 조정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현을 자유로이 조정할 수 없다.[不學操縵 不能安弦]” 한 데서 온 말이다.

조만【曺瞞】조조(曺操). 삼국지(三國志) 권1의 주에 인용한 조만전(曺瞞傳)에 “태조는 일명 길리라고 하였으며 어렸을 때의 자는 아만이었다.[太祖 一名吉利 小子阿瞞]”라고 하였다.

조말【曺沫】춘추(春秋) 시대 노(魯) 나라 사람. 장공(莊公)이 제(齊)와 싸워 지고는 가(柯)에서 맹약을 할 때 조말이 비수를 들고 제 환공(齊桓公)을 위협하면서 의분에 북받치는 말을 하자 환공은 그 동안 노 나라에서 빼앗은 땅을 그 자리에서 다 되돌려 주었다고 함. 《史記 刺客列傳》

조말척검【曹沫尺劍】조말(曹沫)은 춘추 시대 노(魯) 나라의 장군으로, 제(齊) 나라와 싸워 세 번이나 패했으나, 제 환공(齊桓公)과 노 장공(魯莊公)이 회맹(會盟)을 할 적에 비수를 들고 가서 제 환공을 위협한 결과, 빼앗겼던 땅을 모두 되찾았던 고사가 있다. 《史記 卷86 曹沫傳》

조매【調梅】은 고종(殷高宗)이 부열(傅說)을 정승으로 삼으면서, “만일 국맛을 맞춘다면 너는 소금이요 매실이니라[若作和羹 爾惟鹽梅].” 하였는데, 짠 소금과 신 매실(梅實)이 국의 조미료이므로 정승의 업의 뜻으로 쓰여진다.

조매계【曹梅溪】매계는 조위(曹偉)의 호. 조위는 조선조 성조 때의 문신. 글씨와 시문에 능했음. 저서에는 매계집 《梅溪集》이 전해짐.

조맹【趙孟】조맹은 진(晉) 나라의 경(卿)이다.

조맹견【趙孟堅】송 나라 말기의 은사(隱士). 호는 이재(彝齋). 그는 송 나라 말기에 한림 학사 승지(翰林學士承旨)를 지냈고, 서화와 시문에도 뛰어났으며, 특히 지절(志節)이 높기로 유명하였다.

조명시리【朝名市利】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여야한다는 뜻의 고사성어.

조모관녕【皁帽管寧】삼국 시대 위(魏)의 명사 관녕(管寧)이 항상 검은 모자를 쓰고, 80세가 넘도록 50여 년 동안을 항상 목탑(木榻)에만 꿇어앉았었으므로, 그 목탑 위의 무릎 닿은 곳이 모두 구멍이 뚫리었다는 데서 온 말이다. 《三國志 卷十一》

조모벌묵수【操矛伐墨守】식견이 뛰어난 것을 말함. 후한서(後漢書) 권35 정현전(鄭玄傳)에 “임성(任城) 하휴(何休)가 공양(公羊)의 학문을 좋아하여 마침내 공양묵수(公羊墨守)ㆍ좌씨고황(左氏膏肓)ㆍ곡량폐질(穀梁廢疾)을 저술하였는데, 정현이 발묵수(發墨守)ㆍ침고황(鍼膏肓)ㆍ기폐질(起廢疾)을 지었다. 하유가 그 글을 보고 감탄하기를 ‘강성(康成)이 내 집에 들어와 내 창을 잡고서 나를 친단 말인가.’ 하였다.”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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